HOME > 관련기사 "벤처·창업지원 목표는 '창업률'이 아닌 '창업성공률'" 5일 서울 중구 소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4~2018년 국가재정운용계획 수립을 위한 공개토론회'의 화두는 강력한 재정개혁과 재난안전예산의 세분화, 중소기업의 창업성공률로 모아진다.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정부의 2014~2018년 국가재정운용계획 수립과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해 각계 전문가의 의견과 일반 국민들의 ... "빚더미 공기업, 콘도·골프회원권 558억원어치 보유" 올해 '적자성 채무'로 국가채무의 질이 나빠지고 있는 가운데 전체 공기업 부채의 35.1%를 차지하고 있는 산업통산자원부 산하 공기업이 약 558억원의 콘도와 골프회원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정수성 새누리당 의원은 8일 한국전력공사, 강원랜드, 한국가스공사 등 산자부 산하 공기업으로부터 제출 받은 "콘도 및 골프회원권 보유현황" ... 예산정책처, 2014년부터 매년 20조 재정적자 예측 국회예산정책처가 우리나라의 중기 재정전망을 매우 어둡게 평가했다. 정부 전망과의 재정격차가 십수조원에 달해 논란이 예상된다. 국회예산정책처는 24일 발표한 '2013년 및 중기 재정운용 분석'보고서를 통해 내년 관리재정수지가 마이너스 18조5000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가 전망하고 있는 마이너스 4조8000억원보다 13조70000억원이 더 적자인 예측이다.... (기자의눈)국민 없는 국민참여 재정콘서트 '속빈강정' "어? 아까 오전에 앉아계시던 분들이 계속 앉아계시네" 사회자 손범수씨가 의아해 할만 했다. 오전과 오후, 토론주제가 180도 달라졌는데, 같은 방청객이 앉아 있었기 때문이다. 정부가 국가재정운용계획을 짜기 전에 일반국민들에도 의견을 들어보겠다며 획기적으로 준비한 '3일간의 재정콘서트'는 예년의 토론회에 비해 나아진 게 없었다. 손범수씨를 비롯해 전문 사회자들까지 동... 지방재정난 '갑론을박'.."중앙정부 탓" VS "지방세 국세 이전 생각해야" 인천시와 경기도 용인시 등 일부 지방자치단체들의 재정파탄 사례가 사회적인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 사이에서 지방재정난의 책임공방이 벌어졌다. 서울 을지로에서 14일 열린 국가재정운용계획 공개토론회에서 토론자로 나선 전문가패널들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난에 대한 책임이 중앙정부에 더 있는지, 지방자치단체에 더 있는지를 놓고 '갑론을박'을 벌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