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상의 ‘중소기업 경영개선 전문가’ 과정 개설 대한상공회의소가 경영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회생과 경영 정상화를 도와줄 ‘중소기업 경영개선 전문가’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은 일정수준 이상의 경영코치 능력을 갖춘 변호사, 회계사, 경영컨설턴트 등이며, 중소기업의 실제 사례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0월3일부터 주 2회(토·일) 9주간에 걸쳐 실시하며 모집인원은 50명 내외다. ‘중... 대한상의, 사랑나눔 봉사활동 펼쳐 대한상공회의소 사랑나눔봉사단은 한가위를 맞아 18일 종로구 구기동에 있는 청운노인요양원을 방문해 후원품을 기증하고, 주변 환경정리 및 부대시설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더욱 절실하다”며 “대한상의는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과 배려를 통해 사회 구석구석에 따뜻한 온... 대한상의 "산업혁신운동 2차년도, 중기 수익성 820억원 개선" 대한상공회의소는 17일 “산업혁신운동 2차년도 사업을 통해 총 2027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불량률, 납기준수율 등 성과지표가 기업당 평균 64.3% 개선됐다”고 밝혔다. 산업혁신운동은 대기업과 1차 협력사 중심의 동반성장을 2, 3차 협력사로 확대해 중소기업의 생산혁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오는 2017년까지 총 1만여개(연간 2000개)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잡고있... 중국 4단 브레이크로 국내기업 '휘청’…대한상의 “사업방향 변화 필요” 중국 실물경제에 ‘4단감속 브레이크가 걸렸다’(China Deceleration)는 분석이 나왔다. 수입, 소비, 투자, 금융부문 브레이크로 중국판 뉴노멀(New Normal)인 신창타이(新常態) 시대로 접어들어 우리기업도 새로운 인식전환이 시급하다는 주문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4일 발표한 ‘중국경제 신창타이시대, 우리기업의 대응전략 연구’를 통해 “세계경제를 견인했던 2010년과 ... 대한상의 ‘한·중 비즈니스 포럼’ 개최…양국 경제협력방안 논의 대한상공회의소는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와 공동으로 4일 오후(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쉐라톤 호텔에서 ‘한·중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역대 최대 규모의 경제사절단이 참석한 이날 포럼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해 양국 기업인 400여명을 격려했다. 한국 측에서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