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찬열 "LH 건설현장 사고, 연간 평균 96건" 한국토지주택공사(LH) 건설현장 안전사고가 연간 100명꼴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재해자는 총 306명에 달했다. 1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찬열(새정치)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2010~2014년 건설현장 재해발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재해자 수는 ▲2010년 110명 ▲2011년 89명 ▲2012년 94명 ▲2013년 86명 ▲2014년 100명 등으로 지난 5년간 총 479... 공공임대주택 불법 양도 급증…인천 최다 최근 5년간 전국에서 공공임대주택을 불법으로 양도한 행위가 총 329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찬열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임대주택 불법 양도 행위는 ▲2010년 48건 ▲2011년 45건 ▲2012년 35건 ▲2013년 70건으로 매년 꾸준히 적발됐다. 특히 지난해에는 116건으로 크게 늘어 이 ... 서울시, 20만㎡ 수색역세권 개발사업 착수 서울시는 코레일과 수색역세권 개발구역 중 DMC역 구역을 선도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총 20만7000㎡ 규모의 수색역세권 개발구역은 ▲DMC역 구역(3만5000㎡) ▲차량기지 이전구역(6만5000㎡) ▲수색역 구역(3만㎡) ▲기타구역(7만7000㎡) 등 4개 구역으로 이뤄져 있으며, 선도사업 구간 외 3개 구간은 도시개발사업을 적극 검토해 추진된다. 우선 DMC... 이찬열 “박 대통령, 주거복지예산 불용…서민 배신한 것” 새정치민주연합 이찬열 의원은 1일 박근혜 정부가 주거복지예산으로 배정된 2291억원을 불용한 것에 대해 “이는 행정부가 서민을 배신한 것”이라며 일침을 가했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 같이 말하며 “지금 박근혜 대통령은 서민경제를 살리는 대선공약들을 지켜 지금이라도 서민들이 겪는 민생 고충의 해결을 위해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치권, 거부권 행사시 재의결 의무화 추진 대통령이 국회에서 의결된 법률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시, 국회가 이를 의무적으로 재의결 하도록 하는 내용의 입법안이 추진된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찬열 의원은 29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에는 대통령으로부터 법률안이 환부된 때에는 국회의장은 그 법률안이 환부된 후 처음 개의하는 본회의에 이를 보고하고, 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