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1434p마감..LG전자 5.28%↑ 코스피가 9거래일째 지속된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삼성전자가 전날 증시 상승을 이끌었다면 LG전자 등 LG그룹 관련주가 이날 상승장을 견인했다.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되고 있는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 하이닉스(000660)반도체 등에 외국인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IT주를 중심으로 한 하반기 어닝 랠리 재연에 대한 기대... 상반기 담보콜 55.7조..전년比 38%↓ 올 상반기 시중에 풀린 유동성 때문에 은행과 증권사 등 금융기관들의 담보콜거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줄었다. 담보콜거래란 금융기관 상호간에 일시적인 자금과부족 현상이 발생했을 때 유가증권을 담보로 제공하고 단기 자금을 빌려주는 거래를 말한다. 7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거래된 담보콜거래금액은 55조7250억원으로 지난해 90조362... 어닝 서프라이즈 '제2의 삼성전자'는 어떤 종목? 삼성전자(005930)의 어닝 서프라이즈에 증권가에선 제2·제3의 삼성전자 찾기가 분주하다. 전날 삼성전자가 시장 기대치를 훌쩍 뛰어넘는 ‘깜짝 실적’을 공개하면서 어떤 종목이 삼성전자의 ‘바통’을 이어받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수치로 보여지는 실적도 실적이거니와 ‘제2의 삼성전자’의 조건으로 원가절감을 통한 수익성 개선 여부가 부각되고 있다. 신...  POSCO, 외국인 매도..이틀째 하락 2분기 실적 부진이 예상되고 있는 POSCO(005490)가 이틀 연속 하락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7일 오전 9시55분 현재 포스코는 전날 보다 5500원 하락(-1.27%)한 42만5000원을 기록 중이다. 맥쿼리증권, DSK, CS,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증권사들이 매도 상위창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증권업계는 국내외 가격인하와 높은 철광석 재고로 포스코의 2분기 영업이익이 당초 예상... 코스피, 외국인 9일째 매수..장중 연고점 경신 코스피지수가 기술주와 금융주의 동반 강세로 올들어 전 고점이던 1437선을 장중 돌파했다. 이날 국내증시는 전날 2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의 영향으로 기술주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개인과 외국인이 집중 매수하고 있는 금융주도 시장을 긍정적으로 이끌고 있다. 7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83포인트(+0.34%) 오른 1,433.77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