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입주물량 지속 감소..'전세대란' 현실화되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입주물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전세대란이 현실화 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여기에 올 봄 개학을 앞두고 학군 이주수요까지 겹쳐 전세난이 더욱 가중될 전망이다. 28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월 입주물량은 1만3000여가구로 지난해 11월 2만6933가구를 고점으로 지속적으로 줄고 있다.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달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주상복합 ... '미친 전셋값'에 차라리 수도권으로 본격적인 가을 이사철을 맞아 천정부지로 치솟는 전셋값 때문에 세입자들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 여기에 '9.1부동산 대책'에 따른 택지개발촉진법 폐지로 정부가 주택 공급조절에 나서면서 집값이 크게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심리도 어느 정도 작용하고 있다. 때문에 일각에선 이 참에 전셋값으로 교통 좋은 수도권 단지에 내집을 장만하려는 수요자들도 증가하는 분위기다.... (주간부동산)9월 2주 추석연휴로 한산..2곳 421가구 분양 7.24부동산 대책에 이어 9.1부동산 대책까지 연이어 정부가 고강도 부동산 정책을 내놓으면서 시장 활성화 기대감이 한층 커지고 있다. 9월 분양시장은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지만, 2주 분양시장은 추석연휴로 청약물량이 크게 줄 전망이다. ◇9월 2주 청약접수단지 스케줄.(자료부동산써브) 5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9월 2주 분양일정은 오는 11일 수근종합건설이 부산 서구 ... 7월 분양물량, 10년 만에 최대 부동산 비수기인 7월 아파트 분양 물량이 10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3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달 전국에서 분양예정인 아파트는 34곳, 1만9316가구(주상복합 포함·임대제외)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 동기(23곳, 1만1008가구) 대비 75.4% 증가한 수준이다. 수도권에서는 이달 12곳에서 7742가구가 분양된다. 포스코건설이 서울 강남구 수서동 537에 전... 세종시 분양물량 '폭탄'..입주프리미엄은 '주춤' 올해부터 세종시에 입주와 분양 물량이 몰리고 있다. 물량이 일시에 몰리면서 세종시의 입주프리미엄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낮아져 내집마련 수요자에겐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 11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세종시 입주물량은 1만4681가구로 2011년 1582가구, 2012년 4938가구, 2013년 3438가구에 그쳤던 것에서 비해 급증했다. 내년 입주 물량도 1만6346가구에 달할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