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어닝 개막 불안감에 혼조..다우 0.18%↑ 미 증시는 어닝시즌 개막을 앞둔 불안감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4.81포인트(0.18%) 상승한 8178.41로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 역시 1.0포인트(0.06%) 오른 1747.17에 장을 마쳤다. 반면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47포인트(0.17%) 하락한 879.56로 마감, 5월1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 환율효과, 현대車 3인방 "담아라" 미래에셋증권은 7일 국내 자동차업계가 지난해 9월 부터 시작된 원화약세 혜택을 뒤늦게 누릴 시점에 와 있다며 현대모비스(012330)와 기아차(000270)를 각각 매수 추천했다. 이석제 미래에셋증권 아·태운송총괄이사는 이날 한국거래소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자동차산업에 있어 환율이 실적과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은 환율의 움직임에 1년 후행하고, 현재 원화는 달러뿐 아... 美기업 어닝우려 지속..추가 랠리 '부담' 포드와 아르셀로미탈 등 미국의 기업 실적이 3분기에도 하락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측됐다. 실업률이 26년래 최고치에 달하면서 소비자들이 지출을 꺼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시장은 이번 2분기 기업실적 결과를 계기로 미 증시가 박스권을 탈출하길 기대해 온 바 있다. 하지만 전망은 그리 밝지 않다. 2분기는커녕 연내 시장이 본격적인 상승세를 탈 지조차 불투명하다는... [리서치센터장에게듣는다]⑥김승현 토러스證 "하반기 진검승부" "하반기는 현실이다. 이익의 절대 규모가 늘어나는 기업이 주도주가 될 것이다." 김승현 토러스증권 센터장은 토마토TV가 기획한 하반기 연재물 <리서치센터장에게듣는다>라는 특별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센터장은 상반기 주식시장이 기대를 반영했다면 하반기는 인플레이션을 유발하지 않는 각 정부의 노력과 실제로 기업이익이 얼마나 좋아지는지를 평... (인터뷰)"차 1대당 평생 140t CO₂배출" 중형차 1대가 평생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얼마나 될까. 2일 자동차시민연합에 따르면 중형차의 평균적 이산화탄소 배출량인 200g/㎞에 국내 운전자들의 연평균 주행거리 2만㎞를 곱한 결과 2000∼3000㏄의 중형차를 타는 사람은 연간 4t의 이산화탄소를 내뿜는 것으로 분석됐다. 만약 35년을 운전한다고 가정하면 평생 140t을 배출하는 것과 같다. 140t의 이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