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쌍용건설, 평촌 목련3단지 우성 리모델링 수주 리모델링의 강자 쌍용건설이 최고 3개 층을 수직증축하는 평촌 목련 3단지 우성아파트 리모델링 시공사로 선정됐다. 쌍용건설은 금호산업과의 컨소시엄으로 최근 안양시 호계동 1052~3번지에 위치한 평촌 목련3단지 리모델링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1992년 준공된 이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14층~20층 규모로, 수직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총 ... 쌍용건설, 둔촌 현대3차 수직증축 리모델링 수주 쌍용건설이 서울 강동구에서의 첫 수직증축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하는 등 본격적인 수주 행보에 나섰다. 쌍용건설은 12층에서 14층으로 2개 층을 수직증축 하는 둔촌동 135-1번지 '둔촌 현대3차 아파트' 리모델링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수주는 강동구 내 첫 수직증축이다. 지난 1988년 준공된 이 아파트는 수직증축 리모델링이 이뤄지면 기존 160가구에... 쌍용건설, 3년만에 임원인사…13명 승진 쌍용건설이 14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쌍용건설은 올해 초 70여명의 신입사원 채용과 대규모 경력사원 충원에 이어 발탁을 포함한 대규모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지난 3년간 어려운 회사 사정으로 임원 인사를 못했는데 글로벌 건설명가로 재도약하는 시점에 맞춰 발탁 승진을 포함한 대규모 임원 승진을 단행했다"고 말했다. 임원 승진 인원은... 법원, 쌍용건설 회생절차 종결 결정 서울중앙지법 파산3부(재판장 윤준 수석부장)는 26일 쌍용건설의 회생절차에 대해 종결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쌍용건설은 지난 2013년 12월30일 회생절차 개시신청 이후 1년 3개월여 만에 기업회생절차를 졸업하게 됐다. 재판부는 "지난해 7월 원회생계획 인가결정 이후 쌍용건설이 두바이투자청(ICD)과 체결한 M&A 투자계약을 바탕으로 작성된 변경회생계획을 올해 2월 인... 쌍용건설, 14개월만에 법정관리 졸업..남은건 중동 승전보 쌍용건설이 14개월만에 법정관리(패스트트랙)를 졸업하며 진정한봄을 맞았다. 새로운 주인과 함께 중동시장을 중심으로 본격 수주전에 나설 전망이다. 26일 서울중앙지법 제3파산부는 쌍용건설 회생절차 종결을 결정했다. 회생절차 개시 당시 법원은 "쌍용건설이 해외건설을 많이 하는 대형건설사"라며 국가 경제를 고려해 패스트트랙(Fast Track) 방식의 회생절차를 진행했다. 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