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지훈 카카오 대표, 직원 100명과 면담…"행복한 일터 만들겠다" 임지훈 카카오 신임 대표(사진)가 공식 취임 후 1주일 만에 자사 서비스에 글을 남기며 외부와의 소통에 나섰다. 그간 직원 100명을 만나는 'Tell Me' 프로젝트로 진행하며 들었던 회사 구성원들의 요구가 심금을 울렸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2일 임지훈 대표는 자사의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를 통해 "대표로 내정된 이후 외부와 소통을 끊고 내부에서 미팅들을 하면서 생... 카카오뱅크, 금융위에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 한국카카오은행주식회사로 명명된 가칭 '카카오뱅크'는 금융위원회에 예비인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투자금융지주, KB국민은행, 카카오 외에 넷마블, 로엔(멜론), SGI서울보증, 우정사업본부(우체국), 이베이(지마켓, 옥션), 예스24, 코나아이, 텐센트 등 총 11개사가 공동 발기인으로 참여한다. 각 분야 11개 기업으로 이루어진 카카오뱅크 공동 발기인은 금융, 온라인 커머스, ... 10월 포털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출범…"사이비 언론 퇴출" 국내 양대 포털 NAVER(035420)(네이버)와 카카오에 뉴스를 제공할 언론사를 평가·심사하는 뉴스제휴평가위원회가 오는 10월 공식 출범한다.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세부 평가 기준을 마련하고, 연말께부터 국내 포털에서의 사이비 언론 퇴출에 나설 예정이다. 심재철 뉴스제휴평가준비위원회 위원장은 2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간담회를 열고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국... 합병 1년 카카오, 임지훈 체제 공식 출범 다음카카오(035720)가 임지훈 신임 대표 선임과 '카카오'로의 사명 변경을 완료했다. 임지훈 단독대표 체제의 카카오가 본격 출범한 것이다. ◇임지훈 신임 카카오 대표. 사진/카카오23일 제주도 제주시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카카오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 결과 카카오로 사명 변경 및 임지훈 내정자의 사내이사 선임 안이 통과됐다. 이어 진행된 이사회에서 임지훈 사내이사의... 다음카카오 책 출간 지원 프로그램, 14일만에 9200건 글 응모 다음카카오(035720)는 작가 책 출간 지원 프로그램 '브런치북 프로젝트'가 시작된지 14일만에 1000개가 넘는 매거진, 총 9200개가 넘는 글이 등록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일 시작한 '브런치북 프로젝트'는 다음카카오의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가 진행하는 작가 창작 활동 지원 프로그램이다. 브런치에서 매거진을 발행하는 기존 작가의 50% 이상이 응모했으며,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