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원육영재단, 태국 참전용사 마을에 한글책 전달 동원육영재단은 한글날을 맞아 오는 9일 서울 서초구 동원산업빌딩에서 '2015 한글 나누미 모람'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한글 나누미 모람은 동원육영재단이 태국 '참전용사 마을'의 한글공부방에 한글 그림책 1009권을 보내주는 행사다. 방콕 중심부에서 1시간여 떨어진 '람 인트라' 지역에 위치한 참전용사 마을은 6·25 참전용사와 자제 등 약 200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롯데면세점, 태국 관광시장 본격 공략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1300만명의 외국 관광객 유치를 통해 세계 면세시장 1위에 올라서겠다는 비전을 밝힌 롯데면세점이 해외시장 확대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선다. 롯데면세점은 그룹 관광계열사인 롯데호텔, 롯데월드어드벤처(이하 '롯데 관광3사')와 함께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태국 방콕 로얄 파라곤홀(Royal Paragon Hall)에서 열리는 한국문화관광대전(KOREA C... "가임기 여성은 피하라" 허위 사실 유포한 하이트 직원 기소 경쟁사인 오비맥주를 비방하기 위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하이트진로 직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 이완식)는 하이트진로 해외영업 담당 안모(33)씨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안씨는 오비맥주의 카스 제품에서 냄새가 난다는 논란이 일자 카카오톡에 카스가 인체에 매우 유해하고, ... 부산, 저도주 전쟁터 되다 부산이 주류업계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롯데주류에 이어 최근 하이트진로(000080)도 신제품을 부산에 먼저 출시하며 시장 공략을 강화했다. 그동안 서울 다음가는 큰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무학(033920)에 막혀 입성이 쉽지 않았지만 최근 인기인 '저도주'를 이용해 점유율을 높여보겠다는 것이 이들의 전략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최근 '참이슬16.9'를 부... 하이트진로, 부산서 '참이슬16.9' 출시 하이트진로(000080)는 알코올 도수를 16.9%로 낮춘 소주 '참이슬16.9'를 11일 부산지역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91년간의 소주 제조 노하우 외에도 부산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소주 맛에 대한 연구와 철저한 맛 테스트를 통해 참이슬16.9의 제품력에 대해 검증을 마쳤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참이슬16.9는 부산에서 가장 대중적이면서 최적의 목넘김이 ... 하이트진로, '일품진로' 선물세트 출시 하이트진로(000080)는 추석을 앞두고 10년 숙성 원액 100%의 '일품진로' 추석 선물세트를 오는 11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일품진로(375ml) 2병과 함께 스트레이트잔 2개, 언더락스잔 2개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3만5000원으로 갤러리아 백화점 전국 매장에서 판매되는 수량 한정 제품이다. 일품진로는 참나무 목통에서 10년 이상 숙성시킨 원액 100%를 그대로 ... 과일소주 홍수속 하이트진로 신중 행보 올해 과일소주(리큐르) 홍수라고 불릴만큼 주류업계의 신제품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업계 1위 하이트진로(000080)가 유독 신중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경쟁사들이 공격적으로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몽에이슬' 출시 후 아직 별다른 움직임이 없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지난 6월 출시해 최근 전국으로 판매를 확대한 자몽에이슬을 제외하면 별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