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1410선 '껑충'..1.93%↑ 어닝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재차 부각되면서 코스피지수가 이틀째 상승 중이다. 15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27.94포인트(2.02%)오른 1413.50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어닝 서프라이즈'를 발표한 골드만삭스를 비롯해 세계 최대 반도체 기업인 미국의 인텔과 존슨앤존슨, 얌브랜즈 등이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한 것이 국내증시에도 큰 힘을 실어...  삼성이미징, '어닝쇼크'..6일째 '미끄럼틀' 삼성이미징(108070)이 '어닝쇼크' 우려로 전날 폭락세에 이어 추가로 조정받고 있다. 지난 8일 이후 엿새째 하락세다. 증권사 애널리스트의 목표주가 하향조정도 봇물을 이루고 있다. 상반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대한 기대가 어닝쇼크로 바뀌면서 실망매물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삼성이미징의 '굴욕'은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가. 15일 오전 9시20분 현재 삼성이미징의 주...  주식형펀드 8일만에 자금유입 국내주식형펀드로 8일만에 자금이 유입됐다. 금융투자협회와 굿모닝신한증권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는 25억원 순유입됐다. 국내주식형펀드로 자금이 유입된 것은 지난 2일 이후 8거래일만의 일이다. 하지만 ETF를 포함한 국내주식형펀드는 2165억원 빠져나가 7일연속 자금감소세를 지속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96억원 빠져... 박스권에 갇힌 증시..탈출구는? 14일 증시가 전날의 낙폭을 만회하지 못한 채 소폭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새벽 끝난 미국 증시가 2%대의 강한 반등세를 보였음에도 국내 증시는 이렇다할 반전을 보이지 못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이날도 각각 217억원, 1673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며 ‘팔자’ 우위를 기록했다. 프로그램도 매도우위를 지속해 차익 942억원, 비차익 2144억원 등 3086억원이 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