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교육청, 청렴시민감사관 13명 신규 위촉 서울시교육청은 다음달 1일 청렴시민감사관 13명을 새롭게 위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청렴시민감사관은 임기만료 등으로 공석이 된 자리를 충원하기 위해 공모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등의 추천으로 선발됐다. 이에 따라 청렴시민감사관은 기존에 위촉된 13명을 포함해 26명으로 운영되며 향후 2년간 서울지역 초·중·고교와 교육행정기관에 대한 감사활동을 자체감사공... 미림여고 내년부터 '일반고'로 전환 확정 자율형사립고인 미림여자고등학교가 내년부터 일반고로 전환된다. 서울시교육청은 13일 "교육부가 지정취소를 결정한 서울교육청의 평가를 수용해 미림여고 자사고 지정 취소 신청에 대해 '동의' 의견을 통보해왔다"고 밝혔다. 서울교육청은 오는 17일 미림여고에 대한 자사고 지정 취소를 확정 통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미림여고는 2016학년도 신입생부터 일반고로 전환되며, 후... 시·도 문화재단 대표자 모여 지역문화정책 논의 전국 12개 시·도 문화재단이 18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 모여 지역문화발전을 위한 문화정책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새 정부에서 마련해야 할 지역문화정책의 법·제도적 과제와 지역의 자구 방안을 논의하고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들어 지역문화 진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정작 지역의 문화재단들은 지방재정 위기 문제로 안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