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9월 AI 7건 발생…닭·오리 2만7000마리 살처분 9월 한 달 동안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총 7건 발생해 2만7000마리가 살처분됐다. 30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8일 전남 나주·강진 오리 농장서 AI 확진 판정이 나온 이후 지금까지 광주·전남 지역에서 고병원성 AI 총 7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오리농장 3건(나주·강진·광주 광산), 전통시장 2건(광주 북구·담양), 중간상인 계류장 1건(강진), 식당 1건(담양) 등이다. ... 추석 앞두고 담양·광주 AI 또 발생…방역당국 '비상' 추석을 앞두고 AI(조류독감)가 추가로 발생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주 전남 나주 및 강진 소재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 이후 이번에는 전남 담양과 광주 전통시장에서 AI항원이 검출됐다. 21일 농림축산식품부는 AI 상시예찰 과정에서 전남 담양 및 광주 북구 소재 전통시장인 밀바우시장 가금판매소에서 H5N8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천일 ... 추석 앞두고 AI '주의'…전남·광주 '일시 이동중지' 추석을 일주일 가량 앞두고 AI(조류독감) 의심가축이 확인돼 방역당국이 AI 위기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 발동 시켰다. 또 오는 18일 0시부터 24시간동안 전라남도와 광주에 한해 일시 이동중지 명령이 발동된다. 17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5일 전남 강진·나주 소재 2개 오리농장에서 AI 의사환축이 확인됨에 따라 위기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하고 전남과 광주에 일... 전남 강진·나주 오리농가서 AI 의심축 확인 전라남도 강진과 나주 소재 오리농가에서 AI 의심축이 확인돼 정부가 즉각 방역팀을 투입해 방역조치에 들어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남 강진군 소재 종오리 사육농가와 나주시 소재 육용오리 사육농가에서 실시한 도축 출하 전 검사에서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HPAI) 의심축이 확인됐다고 15일 밝혔다. 두 농장의 사육규모는 강진군 소재 농장이 6300수, 나주시 농장이 80... 상반기 축산물 매출 "오리 날다" '오리'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롯데마트는 올해 1월부터 지난 27일까지 축산물 매출 중 오리의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이상(103.6%) 크게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같은 기간 돼지와 닭고기는 각각 전년 대비 11.1%, 10.2% 신장한 반면, 한우는 5.3% 감소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1~6월) 오리 매출은 최근 5년 중(2011~2015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지난해 A.I(조류인플루엔자)로 인한 매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