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드 수수료 인하…가맹점 웃고 카드업계 울고 정부와 여당이 신용·체크카드 가맹점 수수료율을 최대 0.7%포인트 인하하기로 함에 따라 영세·중소가맹점의 수수료 부담액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하지만 이번 인하폭이 예상보다 크면서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해진 카드업계는 울상이다. 업계에서는 "시장 논리를 무시하고 내년 총선을 의식한 포퓰리즘 정책(선심성 정책)"이라는 격앙된 반응이 나오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이번 ... 은행연합회, 지방학교 초청 금융교육 실시 전국은행연합회와 20개 사원은행은 경남 악양·양보중학교(10월28~29일)를 시작으로, 충북 청풍중학교(11월3~4일), 전남 청산중학교(11월5~6일), 경북 진성중학교(11월12~13일) 등 5개 학교를 대상으로 '지방학교 초청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방학교 초청 금융교육'은 정부의 국정과제인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지원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금융교육의 기회가 적은 농어촌 ... 은행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책 읽어주세요' 후원 전국은행연합회와 20개 사원은행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추진하고 있는 '책 읽어주세요' 사업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책 읽어주세요'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국민독서문화를 증진시키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전국은행연합회와 20개 사원은행은 봉사활동 때 쓰이는 노란 앞치마를 제작하는 데 9500만원의 후원금을 보탰다. 봉... 신용정보집중기관, 은행들 줄줄이 가입…은행연합회 사면초가 금융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신용정보집중기관 설립에 은행들이 줄줄이 회원가입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은행연합회가 사면초가의 신세에 빠졌다. 은행연합회의 경우 신설기관으로 조직의 절반을 떼어줘야 하는 상황이어서 현재의 신용정보집중기관 설립을 강력 반대하는 입장이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가 신용정보집중기관 사원 가입 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은행 12곳, ... 은행연합회-교육부-장학재단, 학생종합복지센터 착공식 개최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23일 교육부와 은행연합회, 한국장학재단 등 3개 기관은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대학생들의 주거 안정성을 높이고자 고양시 삼송지구에서 학생종합복지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착공식은 민관(교육부와 은행연합회 20개 회원사, 한국장학재단)이 공동으로 대학생 주거문제를 해결하고자 추진한 제1호 협력 모델이란 의미를 지닌다. 교육부, 기획재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