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취임 100일 맞은 원유철 “‘신박’으로 불러달라” 취임 100일을 맞은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21일 당청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신박(신 친박근혜)’이라고 불러달라”고 밝혔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당청은 긴장과 견제 관계가 아니고 오로지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국민에게 무한히 봉사해야 하는 관계”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당정청은 삼위일체이고 한 몸이며 공동... 여당지도부 만난 박대통령 “경제인 사면 검토하겠다”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 선정에 경제인을 포함해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김무성 대표를 비롯한 새누리당 지도부와의 청와대 회동에서 생계형 서민들의 대폭 사면, ‘경제살리기’ 차원에서의 경제인 포함 사면, 가능한 많은 대규모 사면 등을 여당 지도부가 건의하자 “당의 건의 내용도 함께 검토하겠다”고 답했다고 원유철 원내대표가 전... 새누리, 원유철 원내대표·김정훈 정책위의장 합의 추대 새누리당이 유승민 전 원내대표의 사퇴로 공석이 된 원내대표직에 원유철 전 정책위의장, 정책위의장직에 부산 남갑 출신 김정훈 의원을 합의추대할 예정이다. 새누리당 원유철 전 정책위의장은 12일 오전 국회 새누리당 원내행정국에서 원내대표 후보 등록을 마치고 김 의원과(정책위의장 후보) 러닝메이트를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후보 등록은 이날 오후 5시까지로 더 이상 출마... 당정 "이번주 메르스 확산 총력 대응" 새누리당과 정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MERS) 확산 관련 당정협의를 갖고 메르스 확진자 및 접촉자 전원에 대한 역학추적조사를 재실시 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새누리당 원유철 정책위의장은 1일 국회에서 열린 '메르스·탄저균 긴급 당정협의'를 마친 뒤 "보건당국의 허술한 초동대처와 안일한 방역관리에 강력히 문제를 제기했다"며 협의 내용을 설명했다. 이... 당정 "북, 연일 불안정 행보로 국민 불안" 정부와 새누리당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개성공단 방문 돌연 취소와 현영철 북한 인민무력부장 숙청 등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남북관계 전반을 살펴보고 관계 개선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새누리당 원유철 정책위의장은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남북관계 당정협의에서 "북한은 단거리미사일 위협을 계속하고 있고 최근에는 잠수함탄도미사일 수중발사 실험에 성공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