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대한통운, 미얀마에 합작법인 "국제물류 네트워크 구축" CJ대한통운은 미얀마 국영 물류기업인 육상운송청(RT)와 현지 합작법인을 개업하고 현지 물류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합작법인 'CJ대한통운-RT(CJ코리아 익스프레스-RT)'는 미얀마의 경제 중심지인 양곤시 인근 인세인 지역에 자리잡았다. 인세인은 양곤항, 공항과 인접해 있으며 고속도로 접근성이 좋은 물류 요충지다. CJ대한통운은 이번 합작법인... LS전선 베트남법인, 150억 규모 미얀마 송전 케이블 수주 LS전선은 베트남 법인(LS-VINA)이 최근 미얀마 전력청으로부터 1300만 달러(약 150억원) 규모의 송전 케이블을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LS전선이 미얀마에서 수주한 역대 최대 규모로, 미얀마 전력청의 연간 전력 케이블 구매량의 절반을 차지한다. 이번 입찰에는 중국,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 케이블 업체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인 가운데 LS전선이 베트남 법인을 통해 가격 ... 네이처리퍼블릭, 신흥 시장 미얀마에 13·14호점 동시 오픈 네이처리퍼블릭은 신흥 아시아 시장인 미얀마의 최대 도시이자 경제 활동의 중심지인 양곤에 13호점과 14호점을 동시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은 미얀마에 진출한 2013년부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과 TV, 잡지, SNS를 통한 마케팅 활동으로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네이처리퍼블릭이 운영 중인 페이스북은 친구수가 150만여명에 달할 정도로 현... 현대제철, 미얀마 6개 마을 자립생활 지원 미얀마 도심과의 접근성이 떨어져 좀처럼 외지인의 방문이 없는 조용하고 작은 시골마을의 한 초등학교가 낯선 외국어와 망치질·톱질소리로 떠들썩해졌다. 현대제철(004020)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이곳 떼야창 초등학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현대제철 직원 봉사단 20여명은 열악한 생활과 교육환경에 놓여있는 이곳 어린이들을 위해 일주일간 학교 시설물을 수리하... 법무법인 지평 '미얀마 투자 세미나' 열어 법무법인 지평이 27일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2015년 미얀마 투자 및 법제환경변화' 세미나를 열고 있다.사진/법무법인 지평 법무법인 지평이 27일 150여 명의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15년 미얀마 투자 및 법제 환경 변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