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험업계, 불완전 판매 제재 강화에 '술렁' 금융감독원의 보험 불완전판매 제재 강화 발표에 보험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앞으로는 불완전 판매와 관련해 보험사와 판매채널 간 책임소재가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의 불완전 판매 제재 강화 발표 이후 보험사들은 판매채널과 책임소재를 분명하게 가릴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불완전 판매와 관련해 제재 수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삼성화재, 서초사옥 이동설 솔솔 삼성그룹의 사업 재편 일환으로 일부 금융 계열사들의 서초동 사옥 이전이 결정된 가운데 삼성의 금융계열사 주축인 삼성화재도 서초동 사옥 이동설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4월 중 현재 을지로 본사를 임대한 뒤 서초사옥으로 이동하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서초동 사옥 이동이 결정나면 현재 삼성전자가 사용... 진웅섭 금감원장 "자율화로 보험료 인상하면 신뢰 잃을 것"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5일 "가격 자율화로 부당한 보험료 인상을 한다면 신뢰를 크게 잃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진웅섭 원장은 이날 금융감독원·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보험개발원이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공동개최하는 '보험산업의 도약을 위한 대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진 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보험산업은 소비자 만족도 부분에서 홀로 민원이 증가... 카드사-밴사, 수수료 인하 줄다리기 시작됐다 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가 결정나면서 카드업계가 밴(VAN)사에 제공하는 수수료를 낮추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카드사들은 이번 가맹점 수수료 인하로 연간 6700억원의 수익 감소가 예상돼 밴사에 지급하는 수수료 비용을 줄이기로 한 것이다. 밴사는 가맹점과 카드사를 연결해 주는 부가통신산업자로 카드사로부터 수수료를 받는 수익구조다. 나... 동부화재, 가족사랑 애니메이션 영상 제작 동부화재는 가족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중인 ‘가족사랑 마음우체통 이벤트’의 편지사연을 재구성한 가족사랑 감동 스토리 애니메이션 영상을 4일 선보였다고 밝혔다. ‘동부화재 가족사랑 마음우체통 이벤트’는 평소에 잊고 살아가기 쉬운 소중한 가족에게 PC와 모바일로 편지를 쓰면 정성 어린 손 편지가 되어 우편으로 보내주는 이벤트다. 이 이벤트는 지난 20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