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늘장이슈 ) 조정 장세 뚜렷…내수 섹터에 주목 13일 증권가는 국내증시가 미국 주요 연은 총재들의 금리인상 가능성 시사 발언 등 대외 불확실성 확대 영향 속에 조정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연방준비제도 위원들의 발언으로 인한 금리인상 이슈와 국제 유가 급락 등의 영향 속에 하락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9.03포인트(1.4%) 하락한 2045.97을 기록... 코스피, 미 기준금리 인상 우려 재부각…1980선 이탈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연내 기준금리 인상 우려가 재부각된 가운데 국내 증시도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는 1980선을 이탈했다. 13일 오전 9시36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4.72포인트(0.77%) 내린 1978.05를 지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일제히 하락 마감됐다. 미국 연방준비은행 총재들이 잇따라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는 발언을 내놓으...  블루콤, 4분기 실적 부진 전망 속 하락세 블루콤(033560)이 4분기 실적 부진 전망 속에 주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 28분 현재 블루콤은 전일 대비 800원(6.56%) 내린 1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블루콤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6.7% 감소한 525억원, 영업이익은 4.3% 줄어든 82억원으로 부진한 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이어 “4분기... 태광, 3분기 영업이익률 두 자릿수 회복-하나투자 하나금융투자는 태광(023160)에 대해 올해 3분기 영업이익률이 11.1%로 5개 분기 만에 영업이익률 두 자릿수를 회복했다고 13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중립’, 목표주가는 1만3000원을 유지했다. 박무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태광의 올해 3분기 영업실적은 매출액 675억원, 영업이익 75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11.1%를 기록했다”며 “지난해 3분기 실적과 비교하면 매출액은 9.3%... "11월 금통위, 금리인하 사이클 일단락 재확인"-NH투자 NH투자증권은 지난 12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를 통해 금리인하 사이클이 일단락됐음을 재확인했다고 13일 판단했다. 박종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1월 금통위에서 드러난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스탠스는 경기회복세를 지원하기 위해 상단기간 통화 완화 기조를 유지하겠지만, 현 시점에서는 추가 금리인하가 불필요하다는 것"이라며 "통화정책과 외환시장 간 인과관계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