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생명, 3분기 당기순이익 2720억원 삼생생명은 12일 기업설명회를 통해 올해 3분기 주요 결산 실적을 발표했다. 삼성생명의 올해 3분기까지의 누적 당기순이익(1 ~ 9월)은 1조1784억원 으로 전년 동기1조1989억원 대비 1.7% 감소했고 3분기(7 ~ 9월)의 당기순이익도 2720억원으로 전년 동기(2950억원) 대비 7.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3분기 누적 수입보험료는 17조 34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 차보험료 최대 30% 절감 '가입경력 인정'…가입률 고작 17% 자동차 보험의 가입경력 인정 대상이 확대된지 2년이 지났지만 이용자의 수가 여전히 미미한 한 수준에 그치고 있다. 가입경력 인정제도는 자동차를 소유하지 않았지만 가족 등의 차를 운전한 것으로 경력을 인정해 최고 30%의 보험료 할인헤택을 주도록 한 것이다. 하지만 보험사들은 소비자에게 유리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 보험업계, 불완전 판매 제재 강화에 '술렁' 금융감독원의 보험 불완전판매 제재 강화 발표에 보험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앞으로는 불완전 판매와 관련해 보험사와 판매채널 간 책임소재가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의 불완전 판매 제재 강화 발표 이후 보험사들은 판매채널과 책임소재를 분명하게 가릴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불완전 판매와 관련해 제재 수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삼성화재, 서초사옥 이동설 솔솔 삼성그룹의 사업 재편 일환으로 일부 금융 계열사들의 서초동 사옥 이전이 결정된 가운데 삼성의 금융계열사 주축인 삼성화재도 서초동 사옥 이동설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4월 중 현재 을지로 본사를 임대한 뒤 서초사옥으로 이동하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서초동 사옥 이동이 결정나면 현재 삼성전자가 사용... 진웅섭 금감원장 "자율화로 보험료 인상하면 신뢰 잃을 것"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5일 "가격 자율화로 부당한 보험료 인상을 한다면 신뢰를 크게 잃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진웅섭 원장은 이날 금융감독원·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보험개발원이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공동개최하는 '보험산업의 도약을 위한 대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진 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보험산업은 소비자 만족도 부분에서 홀로 민원이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