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화재발생 우려…레노버 노트북 배터리 무상교환 실시 레노버 싱크패드 노트북에 대한 배터리 무상교환이 실시된다. 한국소비자원은 18일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레노버 싱크패드 노트북용 배터리가 과열로 인해 화재나 화상을 유발할 위험이 있다는 해외리콜 정보가 접수돼 조사한 결과, 레노버코리아를 통해 4772개가 국내에 정식 수입·유통됐다고 밝혔다. 통신판매업체 및 구매대행업체 등 39개 업체가 운영하는 온라인... 에이서,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 '프레데터 15' 출시 에이서가 자사 제품 중 역대 최고 사양의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 '프레데터 15'을 출시했다. 가격은 270만원대다. 이 제품은 15.6인치 풀HD로, 인텔 최신 6세대 스카이레이크 코어 i7 쿼드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프로스트코어 팬'이라는 신기술이 적용됐으며, 광디스크 드라이브(ODD) 사이즈의 탈착식 쿨러를 통해 한층 개선된 쿨링 성능을 자랑한다. 에이서는 17일 자사 최고 ... 소니, 세계 최소형 풀프레임 카메라 RX1R II 출시 소니가 세계 최소형 풀프레임 하이엔드 카메라 RX1R II를 17일 첫 공개했다. 가격은 389만원이며, 국내 출시 예정일은 오는 26일이다. RX1R II는 플래그십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에만 탑재해 온 35mm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를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로 구현한 RX1 시리즈의 최신 제품이다. 이면조사형 4240만 화소의 35mm 풀프레임 엑스모어(Exmor) R CMOS ... 중소PC업계 "대기업, 중소기업 밥그릇 뺏어선 안돼" 지난 2013년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으로 지정된 개인컴퓨터(데스크톱PC, 일체형PC) 품목과 관련해 대기업이 지정 해지를 요구하자 중소 PC업계가 반발하고 나섰다.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은 판로확대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제품으로,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에 지정되면 해당 시점부터 3년간 대기업의 공공조달 입찰참여가 원천적으로 차단된다. 연간 3000억원 시장 규모...  PC는 죽지 않는다, 다만 진화할 뿐이다 지난 10일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PC 시대의 종말을 선언했다. 그는 "PC를 보고 있으면 그것을 왜 사는지 모르겠다"며 "아이패드 프로가 점차 노트북과 데스크톱 PC를 대체할 것이다"고 말했다. 아이패드 프로를 사용한다면 휴대전화를 제외하고는 추가로 필요한 사무용 전자기기는 없을 것이란 주장이다. 쿡은 지난 2012년에도 "PC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