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자금지원 새만금 투자자 범위 확대 외국인투자기업에 한정됐던 자금지원 범위가 그 협력업체로 확대되는 등 새만금사업의 민간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세부기준이 마련됐다. 국토교통부는 16일 새만금사업의 자금지원 등을 받을 수 있는 외국인투자기업 협력업체의 범위 등의 내용을 담은 새만금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오는 17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자금 및 입지지원을 받을 수 있는 외국인... 33년 묵은 수도권 규제 새 장관이 풀까 33년이나 지속된 수도권 규제가 강호인 신임 국토교통부 장관에 의해 완화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강 장관은 인사청문회에서 변화가 필요하다는데 공감했다. 지방 발전을 위해 수도권 규제가 유지될 필요가 있다는 지방의 목소리를 꺾고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묘수를 내놓을 수 있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10일 열린 국토부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노근 ... 국토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등 수입 4개사 리콜 국토교통부는 11일 아우디폭스바겐, FMK, 한국닛산, 메르세데스-벤츠, 스포츠모터사이클 코리아 등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차 및 이륜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에 포함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7개 차종은 클럭스프링 결함으로 경적이 작동되지 않거나 에어백 경고등이 점등될 가능성이 발견됐다. '회전접점스위치'로 불리는 클럭스프링... 주택금융 발전 방향 모색 '국제주택금융포럼' 개최 국토교통부는 주택금융 분야에 대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제3회 국제주택금융포험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12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된다. 주택업계, 금융계, 산·학·연 전문가와 캄보디아대사, 아제르바이잔대사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주택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방안과 도시재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