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PGA)박인비-리디아 고, 최종전서 우열 가린다 올해 마지막 대회만 남은 상황에서 세계 여자골프를 주도한 1·2위 선수가 진검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19일 현재 1·2위의 여러 부문 격차가 작은 상황에, 1위 선수가 선두를 지킬지, 2위 선수가 선두를 뺏을지, 골프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리디아 고(사진 왼쪽·18·뉴질랜드)와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2015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막판까지 여러 부문에서 경쟁... 이보미, 한·일·호주·유럽 투어 대항전 한국 주장 낙점 이보미(27·마스터즈GC)가 4개 여자골프 투어 간의 대항전인 '더퀸즈 presented by 코와'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대표팀 주장을 맡았다. 2015 '더퀸즈 presented by 코와' 공식 포스터. 이미지/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KLPGA는 다음 달 4일부터 일본 미요시 컨트리클럽에서 열릴 대회에 이보미가 KLPGA팀 캡틴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보미는 선수단 투... 박성현·이정민·고진영, 21~22일 KLPGA 진정한 여왕 가린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나란히 시즌 3승을 거둔 박성현(22·넵스)과 고진영(20·넵스)을 비롯해 이정민(23·비씨카드), 김민선5(20·CJ오쇼핑), 김해림(26·롯데) 등 대한민국 골프 여제들이 '퀸 오브 퀸' 자리를 놓고 진검 승부를 벌인다. LF와 SBS골프는 오는 21~22일 전남 장흥 JNJ골프리조트(파72·6499야드)에서 SBS골프 슈퍼이벤트 2015 'LF포인... (LPGA)박인비, 시즌 5승…리디아 고 1위 싹쓸이 막을까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박인비. 사진/한국여자프로골프연맹(KLPGA) 박인비는 16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골프클럽(파72·6804야드)서 치러진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으며 8언더파 64타를 쳤다. 이로써 최종합계 18언더파 2... 여자골프, 올해 LPGA '과반우승' 가능할까 세계 여자골프에서 한국 선수는 이미 주류다. 박세리(38·하나금융그룹) 등이 길을 닦고 '세리 키즈'라고 불린 한국 출신 초대형 신인들이 잇따라 나오면서 한국 선수들은 연이어 호성적을 써냈다. 이제 한국 여자 골퍼들은 이제껏 없던 큰일을 저지르려 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우승자 국적의 절반 이상을 한국으로 채우려 한다. 이제 두 번의 이번 시즌 대회가 남은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