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전력, 공공기관 최초 전자투표제 도입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와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은 23일 한전의 전자투표제 이용을 위한 전자투표 위탁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전은 본사 이전에 따른 주주의 주총 참석 불편을 감안해 편리한 의결권 행사를 지원하고자 전자투표제도를 도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주들은 다음달 임시주총부터 전자투표제를 이용할 수 있다. 한전 관계자는 "이번 전자투표제 도입을 ... (자본시장돋보기)한국전력과 전자투표제 시가총액 3위 한국전력이 오는 20일 열리는 이사회에 주주총회 전자투표제 도입안을 상정합니다. 전자투표제란, 각 주주가 주주총회에 참석하지 않고도 인터넷을 통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제도를 뜻하는데요. 일단 이사회에서 안건이 통과돼야 도입이 확정되겠지만, 주식시장에서 덩치가 제법 큰 한국전력이 전자투표제 시행을 추진 중이라는 사실만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 예탁결제원·증권금융,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인프라 설명회 개최 한국예탁결제원과 한국증권금융은 오는 19일 오후 2시 한국증권금융 11층 강당에서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자 등록신청 희망자 대상의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인프라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달 29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크라우드펀딩 제도 관련 설명회에 이어 진행되는 것이다. 예탁결제원의 중앙기록관리기관 업무와 한국증권금융의 청약증... 예탁결제원 주관 '아시아펀드표준화포럼' 출범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은 4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제19차 아태중앙예탁결제회사협의회(ACG) 총회에서 아시아펀드표준화포럼(AFSF: Asia Fund Standardization Forum)의 공식 출범을 선포하고 참가 서명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중국, 일본, 이란 등 아시아 11개 시장의 중앙 예탁결제회사(CSD)가 정식회원 자격으로, 유로클리어 뱅크 등 3개 국제펀... 한·중 예탁결제원 간 업무연계 추진 한국예탁결제원은 중국 채권예탁결제원(CCDC)과의 업무 연계 추진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예탁원은 "한·중 정상회담 직후 한국과 중국 정부는 두 나라 금융시장의 발전과 통화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관련 5개 조항을 합의했다"며 "특히 두 나라 채권시장 인프라 연계 매커니즘을 촉진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예탁원 관계자는 이어 "이로써 한국과 중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