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험료 자율화로 시장 경쟁 촉진 시킨다 내년부터 위험률 조정한도 원칙이 폐지되면서 보험료가 전면 자율화 된다. 또한 실손보험료는 30% 정도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4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보험업 감독규정 개정안은 보험료 자율화를 통한 보험사 경쟁력 강화에 방점을 찍었다. 먼저 금융위원회는 보험료 산정시 적용되는 위험률 조정한도 원칙을 폐지하기로 했다. 기존 경우 보험상품의 위험률이 올라가거... 온라인 보험 슈퍼마켓 30일 오픈, 관전 포인트는? 보험상품을 인터넷으로 한 번에 비교하고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보험 슈퍼마켓'의 출시로 각 회사별로 전략을 세우느라 분주하다. 당장은 매출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겠지만 쉽게 포기할 수 없는 채널이기 때문이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각 보험사들은 30일 오픈하는 '온라인 보험 슈퍼마켓'에서 판매할 상품을 결정하고 마무리 과정에 있다. 당장은 회사별로 현재 인터넷을 통... MG손보-분당서울대병원, '1박2일 찾아가는 이동진료' 진행 MG손해보험은 20일부터 1박2일간 분당서울대병원과 함께 강원도 홍천에서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4차 무료이동진료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문의료장비를 동원한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지역적 문제로 제때 진료를 받지 못하는 홍천 거주 노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관절센터, 척추센터, 안과, 내과, 가정의학과 등 체계적인 진료를 제공했다. 진료 혜택을 받은 주민들은 "평소 거... 車보험, 할인·할증 기준 선택제…자율인가? 책임 전가인가? 금융당국이 건수제로 전환하기로 한 자동차보험 할인·할증 기준을 건수제와 점수제 중 보험사가 선택하라고 결정하면서 보험업계는 혼란이 일고 있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임종룡 위원장은 할인·할증 기준을 건수제로 일괄 전환하지 않고 건수제와 점수제를 보험사가 선택하라고 결정했다. 이를 두고 손보업계는 '눈치작전'의 시작됐다. 자동차보험 할인·할증 기준 변경은 ... 차보험, 할인·할증 기준 '건수제' or '점수제' 선택 가능해진다 자동차보험 할인·할증 기준을 '점수제'에서 '건수제'로 변경하려던 계획이 전면 수정되면서 '건수제'와 '점수제'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도록 변경된다. 상품·가격 규제를 풀어 업계 자율성을 확대하려는 '보험산업 경쟁력 제고 로드맵'에 따라 보험사가 건수제와 점수제를 자율적으로 선택하게 한 것이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1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인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