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레일 열차 대부분 1인 운행 "비상 시 대응 불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운영중인 열차 대부분이 1인 승무제로 운행되고 있어 비상 시 대응 능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찬열(새정치) 의원은 코레일로 제출받은 '여객열차 1인 승무제 시행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체 운행열차 2696회의 운행 중 96.9%인 2615회가 1인 승무로 운행 됐다고 밝혔다. KTX의 경우 2014년 기준 연인원 5691만명이 넘게 이용... 서울시, 20만㎡ 수색역세권 개발사업 착수 서울시는 코레일과 수색역세권 개발구역 중 DMC역 구역을 선도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총 20만7000㎡ 규모의 수색역세권 개발구역은 ▲DMC역 구역(3만5000㎡) ▲차량기지 이전구역(6만5000㎡) ▲수색역 구역(3만㎡) ▲기타구역(7만7000㎡) 등 4개 구역으로 이뤄져 있으며, 선도사업 구간 외 3개 구간은 도시개발사업을 적극 검토해 추진된다. 우선 DMC... 코레일, 레일플러스카드 철도박물관 시리즈 한정판매 코레일은 24일부터 철도박물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레일플러스(Rail+)카드 철도박물관 시리즈'를 특별 제작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레일플러스카드는 전국의 지하철, 버스, 열차 등 교통수단을 비롯해 역·열차 내 상품 구입, 주차장 등 편의시설 이용에도 사용할 수 있다. 철도박물관 시리즈의 첫 번째 레일플러스카드는 지난달 철도축제에서 일반에 공개된 '대통령특별동차'가 디자인... 인천공항철도 최소운임보장 폐지 "年 2700억원 절감" 국토교통부는 인천공항철도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최소운임수입보장(MRG)이 폐지되고 비용보전방식(SCS)으로 전환된다고 22일 밝혔다. 보장 방식 전환에 따라 국토부는 오는 2040년까지 15조원에 달하는 재정부담을 8조원으로 낮춰, 절반에 달하는 7조원(연 2700억원) 정도를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최소운임수입보장은 보장수입을 정해놓고 실제 운임... 메르스 병원공개 오송역 안내문에 코레일 "회사 지시 아냐" KTX 오송역에 내걸린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예방지침 안내문과 관련해 코레일이 "회사 차원의 지시로 게재된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충북 오송역 알림판에는 인터넷을 통해 알려진 메르스 최초 발생 지역 2곳과 11곳의 병원 이름이 안내문에 그대로 게재되며 논란을 일으켰다. 코레일 관계자는 "역매직원 개인이 내부직원들에게 감염예방 등 정보공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