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녹십자, 혈액분획제제 미국 허가 신청 녹십자(006280)는 면역글로불린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IVIG-SN)의 허가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 녹십자에 따르면 IVIG-SN은 선천성 면역결핍증,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녹십자의 대표 혈액분획제제 중 하나다. 지난해 국내 시장과 중남미 및 중동 시장에서 500억원대의 매출을 올렸다. 국내 제약기업이 미국에 생물학적... 돈되는 신약 찾아라…투자 활발 자금력을 가진 제약사와 신약 기술을 보유한 중소업체 간에 협업이 활발하다. 제약사는 유망한 신약 후보물질을 확보할 수 있고 중소업체는 투자를 받아 신약 개발을 이어나갈 수 있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상생 전략으로 자리잡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000100)은 바이오업체인 제넥신(095700)에 200억원을 투자했다. 지난 10월에는 화장품업체인 코스온에 150억원 ... 녹십자, 세포배양 4가 독감백신 3상 돌입 녹십자(006280)는 세포배양 기술을 활용한 4가 독감백신 'GC3106'의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독감백신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임상 3상까지 마치면 제품허가 신청이 가능하다. 4가 독감백신은 1978년 3가 독감백신이 소개된 이후 40여년만에 한단계 진화된 독감백신이다. 4종류의 독감 바이러스에 대한 ... 녹십자, 고 허영섭 회장 6주기 추모식 녹십자(006280)는 고 허영섭 회장의 6주기 추모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고 허영섭 회장은 생명공학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필수의약품의 국산화를 이룩하기 위해 평생을 헌신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고인은 녹십자를 혈액분획제제와 백신분야에서 세계 10위권 제약기업으로 성장시키는 한편, 재직 당시 녹십자가 B형 간염백신, 유행성출혈열 백신, 수두백신, 유전자재조합 혈... 한미, 로수젯 발매 경쟁사 비상 한미약품(128940)이 고지혈증 복합제를 발매하자 20여개 경쟁사들에게 비상이 걸렸다. 시장에 선집입하는 것을 손놓고 지켜봐야 할 처지기 때문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고지혈증 치료제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로수젯'을 글로벌 최초로 12일 출시했다.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는 고지혈증 치료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약물이다. 시장 규모는 로수바스... 녹십자, 수험생 자녀 응원선물 전달 녹십자(006280)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임직원 자녀 40여명에게 응원선물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응원선물 상자에는 행운의 네잎클로버와 응원메시지가 담긴 행운카드, 건강엿, 문화상품권, 컴퓨터용 사인펜 등을 담았다. 행운카드를 통해 녹십자 임직원 일동이 전하는 응원메시지가 전달돼 의미를 더했다. 이번 응원선물을 전달받은 김문수 녹십자 부장은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