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공아파트 공급 '반의 반의 반토막'…무주택서민 허탈 현 정부들어 저렴한 공공분양 아파트가 급속히 줄고 있다. 앞선 정부 공급량과 비교하면 90% 가까이 줄었다. 반면 부동산시장 부양책에 따라 비싼 민간분양 아파트 공급량은 폭증세다. '내집마련' 선택지에서 저렴한 공공분양이 사라진 서민들은 울며겨자먹기로 값비싼 민간분양을 택할 수 밖에 없다. 10일 통계청에 따르면 현 정부 집권 후(2013년1월~2015년 9월) 공공분양 아파트 인... (피플)"아파트 공급의 시대 종언…이제는 관리의 시대" 20여년 전 전체주택의 10%, 53만가구에 불과했던 공동주택은 1000만가구를 넘어 2000만 시대를 넘보고 있다. 이제는 전체 주택의 70% 이상이 공동주택이다. 대중적으로 가장 선호되는 주택형은 바로 아파트며, 아파트를 빼고는 주택시장을 논할 수 없다. 그리고 이제 주택보급률이 100%를 넘어서며, 주택시장은 공급의 시대에서 관리의 시대로 넘어가고 있다. 주택의 개념은 '사는(bu... 민간택지 1호 뉴스테이 권선 꿈에그린 최고 9.9:1 마감 민간택지 1호 기업형 임대주택 수원 권선 꿈에그린이 전 타입 입주자 모집을 완료했다. 한화건설은 지난 5일~8일 실시된 수원 권선 꿈에그린 청약접수 결과 평균 3.2대 1로 청약을 마감했다고 12일 밝혔다. 전용 59㎡타입은 9.9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유진환 한화건설 소장은 "최초 계약시 확정된 보증금에서 인상없이 10년간 거주할 수 있어 고객들이 목돈마련 부담이 없고... 기업형임대주택 촉진지구 조정원가 100~110%에 공급 기업형임대주택(뉴스테이) 공급촉진지구의 토지공급기준이 마련됐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3일부터 기업형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등에 관한 업무처리지침 제정안을 행정예고한다고 12일 밝혔다. 제정안은 촉진지구에서 조성한 토지의 공급기준을 마련했다. 공공기관 등이 조성하는 촉진지구의 8년 이상 기업형임대주택용지 공급가격은 조성원가의 100~110%로 정했다. 택지개발촉...  건설사-중산층 연결한 뉴스테이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과 관련해 아직까지 풀리지 않는 의문. 서민주거 안정도 쉽지 않은 세상에 왜 중산층을 위한 임대를 공급키로 했을까. 국토부는 "중산층의 뉴스테이 이동으로 시장에 월세집이 많아질 것이다. 중산층은 임대 사각지대에 놓여있다"고 말하지만 설득력은 떨어집니다. 뉴스테이 공급으로 현재 중산층이 거주하는 수준급 주거시설을 갖춘 월세 아파트가 서민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