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불완전 판매 보험사 10곳 제재 금융감독원은 2일 통화 내용 품질 모니터링이 부실하고 불완전 판매 비율이 높은 대리점에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은 보험사들에게 기관주의와 직원 자율처리에 관한 검사서를 발송했다. 이번에 제재를 받은 보험사는 현대해상과 동양생명, 흥국생명, 흥국화재, 삼성화재, 롯데손해보험, 동부화재,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동부생명 등 이다. 금감원이 밝힌 보험사 불완전 판매 건수는... 흥국생명, '흥해라 청춘'캠페인 시행 흥국생명은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한 달간 ‘Life is young 흥해라, 청춘!’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학·취업의 고민을 안고 있는 20대와, 결혼, 양육 등으로 치열한 삶을 보내고 있는 30대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흥국생명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lifeheungkuk)에서는 31일까지 열혈 청춘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댓글 이... 보험가입자 10명 중 7명 "목돈 필요해 보험 깬 적 있다" 우리나라 보험가입자 10명 중 7명은 목돈 마련과 보험료 부담 등 금전적인 이유로 보험을 해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래에셋생명은 30일 여론조사기관 입소스(Ipsos)와 함께 진행한 보험 소비자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보험 소비자의 가입 단계별 인식과 태도를 알아보고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30~40대 직장인 남녀 보... 교보생명 임직원 1824명 '청년희망펀드' 참여 교보생명은 30일 신창재 회장(사진)이 사재 20억원을 출연하고 임직원 1824명이 모금한 약 2억 원을 보태 총 22억 원을 ‘청년희망펀드’에 기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년희망펀드는 청년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업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청년실업을 해소하기 위해 조성되는 공익펀드다. 교보생명의 ‘청년희망펀드’ 기부는 임원뿐만 아니라 직원 1785여명도 자발... 온라인 보험 슈퍼마켓, '보험다모아' 출범 온라인을 통해 보다 편리하고 저렴하게 보험을 가입할 수 있게 됐다. 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정부의 핀테크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온라인 보험 슈퍼마켓인'보험다모아'를 30일 출시한다. 이에 앞서 지난 23일에는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직접 보험다모아 시연회를 가졌다. 시연회에 참가한 관계자는 "보험다모아가 정부의 핀테크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온라인에서 보험료와 보장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