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유플러스, 데이터 결합 주소록 서비스 '연락의 신' 출시 LG유플러스(032640)는 주소록에 데이터(Data)를 결합해 저장된 번호뿐만 아니라 생활에 필요한 번호도 한번에 찾을 수 있는 신개념 주소록인 ‘연락의 신’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연락의 신은 기존의 주소록 기능뿐만 아니라 상호번호와 주소 검색을 할 수 있으며, 지도 확인은 물론 비상 시 유용한 생활번호도 터치 한번으로 빠르게 연결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상호... SK텔레콤, CJ헬로비전 인수합병 거센 반론 잠재울 수 있을까 SK텔레콤(017670)이 지난달 2일 CJ헬로비전(037560) 인수합병을 결정한 이후 한 달 만에 공식 입장을 밝혔다. 그동안 방송·통신 업계와 학계, 정부 등 각계에서는 반대 혹은 우려 입장이 쏟아져 나온 터였다. SK텔레콤은 국내 경쟁 패러다임을 바꿔 생태계 발전과 투자 활성화를 선도하겠다는 방침이지만, 정부의 인수합병 인가까지 남은 약 3개월 동안 치열한 공방이 계속될 것... SK텔레콤-CJ헬로비전 인수합병 신청 완료…업계 반발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는 1일 SK텔레콤(017670)의 CJ헬로비전(037560) 주식 인수 및 SK브로드밴드와 CJ헬로비전의 합병 관련 신청을 접수했다고 이날 밝혔다.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주식 취득과 관련해서는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른 기간통신사업자의 최대주주 변경에 대한 공익성 심사와 인가 ▲방송법에 따른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의 최다액 출자자 변경승인이 신청됐다.... 11월 번호이동 시장, KT 가입자 이탈·알뜰폰 '정체' 지난 11월 번호이동 시장에서는 KT(030200)의 가입자 이탈과 알뜰폰 성장 정체가 두드러졌다. 1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11월 전체 이동전화 번호이동자수(알뜰폰 포함, 자사 번호이동 제외)는 58만5591명을 기록해 전월(58만3549명) 대비 약 2000명 증가했다. 올해 번호이동자수는 1월 74만7268건 이후로 점차 줄어 5월부터 50만명대를 유지하고... LGU+ "SKT-CJ헬로비전 합병, 위법성 따져봐야" LG유플러스(032640)가 SK텔레콤(017670)의 CJ헬로비전(037560) 인수합병(M&A)에 대해 "주식인수 및 합병 인가 동시 신청, 통합방송법 시행 시 소유제한 규정 등에서 위법 소지가 있다"며 강한 반대 의사를 피력했다. LG유플러스는 30일 광화문 S타워에서 기자 설명회를 열고, CR전략실 임원 및 법무법인 변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법무법인 태평양은... (인사)LG유플러스 ◇부회장 승진(1명) △권영수 CEO ◇부사장 승진(2명) △이혁주 現 ㈜LG 재경팀장, 전무△원종규 LG유플러스 전략조정실(CSO), 전무 ◇전무 승진(2명) △현준용 LG유플러스 BS본부 기반통신사업담당, 상무△공준일 LG유플러스 MS본부 동부영업단장, 상무 ◇상무 신규 선임(5명) △조중연△박상효△류창수△이상엽△양효석 ◇전입 △황상인 LG전자 노경담당, 전무△이... 주한미군 지원금 특혜 LG유플러스, 과징금 '1.8억' 주한미군 가입자 유치 시 지원금 특혜 등을 제공한 LG유플러스(032640)가 1억8600만원의 과징금 철퇴를 맞았다.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주한미군 주둔지 내에서 주한미군 가입자 유치를 하며 법인명의 개통, 공시 내용과 다른 지원금 지급, 이용약관과 다른 개별계약 체결 등으로 '전기통신사업법' 및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