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 대통령, 여당 지도부 회동 “이래서 내년 총선 얼굴 들겠나” 박근혜 대통령은 7일 새누리당 지도부와 회동을 갖고 “내년에 국민을 대하면서 선거를 치러야 되는데 정말 얼굴을 들 수 있겠느냐”며 “뭘 했냐 도대체, 이렇게 국민들이 바라보지 않겠나”면서 국회에 계류중인 노동개혁 5개 법안과 각종 경제활성화 법안, 테러방지법 등의 조속한 처리를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원유철 원내대표와 ... 박근혜 정부들어 공기업 여성인력 더 줄었다 박근혜 정부 들어 공기업 여성 임원을 30%로 높이겠다는 법률 개정안이 나왔지만, 실제 공기업들의 신규 채용과 승진에서는 여성 홀대가 더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30개 공기업의 여성 임원 수가 단 2명에 불과하고 올 들어 여성 직원을 단 한 명도 채용하지 않은 곳이 11곳에 달했다. 2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2012년부터 올해 9월말까지 시장형·준시장형 ... 박 대통령 29일 출국, 프랑스-체코 5박 7일 방문 박근혜 대통령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 21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nference of the Parties, COP21) 정상회의 및 체코 순방을 위해 29일 오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편으로 출국했다. 공항에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원유철 원내대표,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임성남 외교부 1차관,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 현정택 정책조정수석, 현기환 정무수석 등... 박 대통령 건강 적신호, YS 영결식 불참하나 박근혜 대통령이 건강문제로 26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거행되는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영결식에 불참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청와대 정연국 대변인은 25일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7박10일간 많은 정상외교 일정을 소화하면서 컨디션 조절에 신경을 좀 써야 할 상황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정상회의를 새벽 1시까지 하고 그랬지 않느냐”고 말했... 박 대통령 “불법폭력시위는 정부 무력화 의도, 엄중처리해야”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4일 서울 광화문 집회를 “대규모 과격 시위, 불법 폭력 사태”로 정의하고 “대한민국의 법치를 부정하고 정부를 무력화시키려는 의도”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24일 오전 청와대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배후에서 불법을 조종하고 폭력을 부추기는 세력들을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하게 처리해 불법과 폭력의 악순환을 끊어내야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