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업은행,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대통령 표창 기업은행은 IBK행복나눔재단이 행정자치부가 주최하는 '2015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IBK행복나눔재단은 기업은행이 2006년 중소기업 근로자 및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IBK행복나눔재단은 지금까지 290억원의 재원을 출연해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4,735명에게 63억원의 장학금과 희귀·난치성 등 ... 신보-기업은행, 우수기업 위한 MOU 체결 신용보증기금(KODIT)은 기업은행과 '창업 및 미래가치 우수기업을 위한 업무제휴 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창업 및 미래가치 우수기업의 발굴, 금융지원, 성장관리 등을 위하여 신용보증기금과 기업은행 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상호 협력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보는 이를 통해 정부의 중소기업 금융지원체계 개편 등 정책금융기관 역할강화 방안... 기업은행, KT&G와 동반성장 업무협약 체결 기업은행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KT&G타워에서 KT&G와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기업은행은 KT&G가 예탁한 1000억원을 재원으로 2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대전시와 세종시, 충청도 소재 기업에 저리로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력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선주 기업... 인터넷은행 고배 마신 기업은행, '모바일플랫폼 강화'로 선회 인터넷전문은행 진입에 실패한 기업은행(024110)은 지난 6월 출시한 자체 모바일은행 플랫폼인 ‘i-ONE(아이원)뱅크’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중금리대출 시장에 대응으로 인터넷전문은행 사업 참여와 모바일 전문은행이라는 투채널 전략이었으나 원채널 전략으로 선회한 것이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 선정 결과가 나오면서 국내 은행들간에는 ... 기업은행 노조 "성과연봉제는 퇴출제…용납 못해" 기업은행 노조가 금융공기업을 중심으로 한 성과주의 확대 논의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기업은행 노동조합은 금융위원회 주도의 성과연봉제를 사실상의 '퇴출제'로 보고 용납할 수 없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16일 발표했다. 금융노조 기업은행지부는 "임금체계는 노사가 자율로 결정할 사안이나 정부가 금융권의 수익성과 경쟁력 악화를 핑계로 애먼 노동자들의 월급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