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담당자가 꼽은 하반기 최악의 지원자는? 올 하반기 신입 채용을 진행한 기업들이 말하는 최악의 지원자는 어떤 유형일까? 본인의 능력을 생각하지 않고 무리한 조건을 요구하는 유형인 것으로 조사됐다. 8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하반기 신입 채용을 진행한 기업 인사담당자 675명을 대상으로 ‘올 하반기 신입 채용에서 최악의 지원자 유형’을 조사한 결과, ‘능력보다 과한 조건을 요구하는 뻔뻔형’(28.6%)이 1위를 차... 기업 63% "구직자 쓸데없는 잉여스펙 있다" 인사담당자 10명 중 6명은 신입 지원자들이 취업을 위해 쌓는 스펙 중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스펙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기업 인사담당자 211명을 대상으로 ‘신입 지원자의 잉여스펙’을 주제로 조사한 결과, 63%가 ‘있다’고 답했다. 잉여스펙을 보유한 지원자 비율은 평균 30%(올해 기준)로 집계되었다. 지원자 3명 중 1명은 불필요한 스펙을 갖추고 ... 사람인 "산타가 돼 선물 쏜다"…다음달 22일까지 이벤트 사람인(대표 이정근)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취업준비에 지친 구직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입사지원하면 산타가 쏩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22일까지 진행되며, 사람인에서 입사지원하면 자동으로 즉석이벤트와 추첨이벤트에 응모된다. 응모와 동시에 영화 예매권을 비롯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손난로와 커피 쿠폰 등을 증정하는 즉석이... 구직자 73% "스펙 초월? 체감 못해" 스펙 대신 구직자의 잠재적인 역량과 실질적인 능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하겠다는 기업이 늘고 있지만, 실제 구직자 10명 중 7명은 채용 시 스펙을 보지 않는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722명을 대상으로 ‘구직활동 중 스펙 초월 채용을 체감한 적 있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72.7%가 ‘없다’고 답했다. 체감하지 못한 이유로... 기업 75% "신입 채용 지원자 중 묻지마 지원자 있다" 취업이 어렵다 보니, 일단 합격하고 보자는 생각에 아무 곳에나 지원서를 제출하는 묻지마 지원이 성행하고 있다. 실제로 기업 인사담당자 10명 중 7명은 신입 채용할 때 묻지마 지원자가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기업 인사담당자 746명을 대상으로 ‘신입 채용 시 묻지마 지원을 한 것으로 판단된 지원자가 있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74.8%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