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넥센히어로즈, 퓨처스 팀 배터리 코치에 아담 도나치 선임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가 퓨처스팀(2군) 담당 배터리 코치로 올해까지 미국 마이너리그에서 현역 선수로서 활약한 아담 도나치(31·미국)를 선임했다. 아담 도나치 코치. 사진/넥센히어로즈 지난 2002년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캔자스시티 로열스 2라운드 지명을 받은 도나치 코치는 이후 캔자스시티와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마이너리그 팀을 거쳐 2012년부터 미국 독립리그 ... 롯데자이언츠, '한화 방출 투수' 최영환 영입 프로야구단 한화 이글스에서 방출된 우완 투수 최영환(23)이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게 됐다. 최영환. 사진/뉴시스 롯데는 자유계약으로 공시된 최영환의 영입 사실을 10일 발표했다. 최영환은 롯데 구단의 연고인 부산 출신으로, 개성고와 동아대를 졸업하고 2014년 2차 1라운드 2순위로 한화에 입단한 유망주 투수다. 올 시즌 총 51경기에 등판해 66이닝을 소화하면서 '1승 2... 삼성라이온즈, 박석민 보상선수로 최재원 지명 FA(자유계약선수)의 자격을 얻고 NC로 옮긴 박석민(30)의 보상선수로 삼성은 외야수 최재원(25)을 택했다. 최재원. 사진/뉴스1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는 9일 "최근 FA 계약을 통해 이적한 박석민의 보상선수로 NC 다이노스의 외야수인 최재원(25)을 선택했다"고 발표했다. 마산고-연세대 출신의 최재원은 2013년도 NC의 2차지명 8라운드(전체 67순위 지명)로 프로 유니폼을 입... 롯데자이언츠, 심수창 보상선수로 박한길 지명 FA(자우계약선수)의 자격을 얻고 한화로 떠난 심수창(34)의 보상선수로 오른손투수 박한길(21)이 지명됐다. 심수창. 사진/뉴스1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FA 심수창의 한화 이적에 따른 보상선수로 투수 박한길을 지명했다고 9일 발표했다. 동인천중·인천고를 졸업한 박한길은 2014년도 한화의 2차지명 4라운드(전체 44순위 지명)로 프로 유니폼을 입은 우투우타 유형 선수... 서건창, 넥센 새 주장 되다 서건창(26)이 이택근(34)에 이어 넥센의 새 주장이 됐다. 서건창. 사진/뉴스1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9일 서건창이 2016년 넥센의 주장이 됐다고 발표했다. 서건창은 "주장이라는 직책은 무거운 책임감이 따르는 자리다. 주장을 맡게 될 2016시즌이 걱정도 되고 긴장도 되지만 한편으로 설레고 기대되기도 한다"고 주장에 선임된 소감을 표명한 후 "우리 팀은 젊은 유망주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