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터넷은행, 케이·카카오뱅크 선정 국내 첫 인터넷전문은행 사업자로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 두 곳이 선정됐다. 암묵적으로 막혔던 은행업 설립 인가가 23년 만에 풀린 것이다. 금융위원회는 3개 인터넷전문은행 신청자가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검토한 결과,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가 예비인가 승인을 얻었다고 29일 밝혔다. 아이뱅크는 영업위험성이 높다는 이유로 예비인가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각 분야별 민...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결과 29일 발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자가 제출한 사업계획 등의 타당성을 심사하고 오는 29일에 예비인가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 9월30일부터 이틀간 카카오 뱅크·인터파크컨소시엄·KT 3개 컨소시엄으로부터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서를 받았다. 타당성 심사는 금융·법률·소비자·핀테크·회계·IT보... 임종룡 금융위원장 "테러자금 유입 사전 차단할 것" "테러에 사용되는 자금이 우리 금융시스템에 유입되지 못하도록 사전에 철저히 막아야 한다" 27일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9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개념행사에는 이병래 금융정보분석원장과 자금세탁방지정책자문위원, 금융협회, 금융기관 관계자들도 참여했다. 임종룡 위원장은 "자금세탁방지제도는 범죄와 탈... 예탁결제원·증권금융,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인프라 설명회 개최 한국예탁결제원과 한국증권금융은 오는 19일 오후 2시 한국증권금융 11층 강당에서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자 등록신청 희망자 대상의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인프라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달 29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크라우드펀딩 제도 관련 설명회에 이어 진행되는 것이다. 예탁결제원의 중앙기록관리기관 업무와 한국증권금융의 청약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