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나카드, JBC와 모바일 결제 인프라 확대 MOU체결 하나카드는 지난 3일 오후 일본 도쿄 아오야마 소재 JCB 인터네셔널 본사에서 하나카드와 JCB간 '모바일 결제 인프라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홍필태 하나카드 미래사업본부장과 이마다 키미히사(Imada Kimihisa) JCB 인터네셔널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모바일 결제 분야에서 양사가 보유한 역량과 기술... BC카드, 연말 ‘RED 산타 페스티벌’ 진행 BC카드가 아이돌 그룹 ‘AOA’와 함께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RED 산타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3일 BC카드에 따르면 ‘RED 산타 페스티벌’은 ‘AOA’ 사인 CD, 블루투스 스피커, 텀블러 등으로 구성된 ‘RED BOX’ 제공(2016명), 전국 10개 주요 스키장서 최대 60% 할인, 한정판 크리스마스 케익 및 커피 쿠폰 제공(2016명) 등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돼 있다. ... 신한카드, 인도네시아 현지 사업 본격 개시 신한카드는 2일 인도네시아 재계 서열 2위인 ‘살림그룹’(Salim Group)의 자동차 판매 계열사인 ‘인도모빌’(Indomobil)과 함께 ‘신한인도파이낸스’(Shinhan Indo Finance)를 설립하고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현지 출범식에는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과 주삭 컬토위조조(Jusak Kertowidjojo) 인도모빌 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 현대카드, 가상카드번호 서비스 론칭 현대카드는 사용처와 사용금액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락앤리밋(Lock & Limit)’에 이어 ‘가상카드번호’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가상카드번호’ 서비스는 실제 카드 번호 대신 고객이 별도로 생성한 가상의 카드번호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로 현대카드 앱에서 가상카드번호를 손쉽게 발급 받아 국내는 물론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 코리아 블프·개소세 인하에 카드 결제 대폭 증가 정부의 경제활성화 정책인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블프)와 개별소비세 인하로 인해 지난 10월 카드 승인금액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여신금융연구소가 발표한 카드승인 실적에 따르면 10월 한 달간 전체 카드 승인금액은 55조68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증가율(7.5%) 보다 5.6%포인트 높은 13.1%을 기록했다. 전체 카드 승인 건수도 12억1800만건으로 지난해 대비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