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형 카드사, 불황 정면 돌파한다 대형 카드사들이 조직개편과 빅데이터 활용을 통해 불황에 정면 돌파한다는 계획을 내놓고 있다. 소비심리 악화와 가맹점 수수료 인하, 인터넷은행 출범 등 시장 환경이 악화되고 있지만 뚜렷한 탈출구가 없기 때문이다. 13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업계 1위 신한카드는 조직개편을 발표하고 '온디맨드(On Demand)' 조직으로 속도경영을 가속화하기로 했다. KB국민카드는 고객들의 구... 하나카드, JBC와 모바일 결제 인프라 확대 MOU체결 하나카드는 지난 3일 오후 일본 도쿄 아오야마 소재 JCB 인터네셔널 본사에서 하나카드와 JCB간 '모바일 결제 인프라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홍필태 하나카드 미래사업본부장과 이마다 키미히사(Imada Kimihisa) JCB 인터네셔널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모바일 결제 분야에서 양사가 보유한 역량과 기술... BC카드, 연말 ‘RED 산타 페스티벌’ 진행 BC카드가 아이돌 그룹 ‘AOA’와 함께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RED 산타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3일 BC카드에 따르면 ‘RED 산타 페스티벌’은 ‘AOA’ 사인 CD, 블루투스 스피커, 텀블러 등으로 구성된 ‘RED BOX’ 제공(2016명), 전국 10개 주요 스키장서 최대 60% 할인, 한정판 크리스마스 케익 및 커피 쿠폰 제공(2016명) 등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돼 있다. ... 신한카드, 인도네시아 현지 사업 본격 개시 신한카드는 2일 인도네시아 재계 서열 2위인 ‘살림그룹’(Salim Group)의 자동차 판매 계열사인 ‘인도모빌’(Indomobil)과 함께 ‘신한인도파이낸스’(Shinhan Indo Finance)를 설립하고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현지 출범식에는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과 주삭 컬토위조조(Jusak Kertowidjojo) 인도모빌 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 현대카드, 가상카드번호 서비스 론칭 현대카드는 사용처와 사용금액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락앤리밋(Lock & Limit)’에 이어 ‘가상카드번호’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가상카드번호’ 서비스는 실제 카드 번호 대신 고객이 별도로 생성한 가상의 카드번호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로 현대카드 앱에서 가상카드번호를 손쉽게 발급 받아 국내는 물론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