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교육청, '학사개입' H고 이사장 임원취임 승인취소 요구 서울시교육청이 학사운영 개입과 학교장 권한을 침해한 H고등학교 W학교법인 이사장 K씨의 임원취임 승인 취소를 요구했다, 서울교육청은 20일 H고등학교에 대한 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K이사장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등교시간과 담임교사들의 출근시간을 결정하고 학교통신망으로 2~3일 단위로 학사 일정, 수련활동, 학교운영위원회... 서울교육청, 학생 흡연예방·금연 사업 확대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2월까지 서울시교육청과 학교보건진흥원, 11개 교육지원청이 '학생 흡연예방 및 금연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서울교육청은 다음달 중 청소년 흡연예방 및 금연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전자담배의 유해성에 대한 학교 홍보용 포스터와 피켓을 제작·배포한다. 또 지하철 내 화면을 통해 학생 흡연예방 홍보 영상물을 상영하고 서울시와 함... 서울교육청, 청렴시민감사관 13명 신규 위촉 서울시교육청은 다음달 1일 청렴시민감사관 13명을 새롭게 위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청렴시민감사관은 임기만료 등으로 공석이 된 자리를 충원하기 위해 공모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등의 추천으로 선발됐다. 이에 따라 청렴시민감사관은 기존에 위촉된 13명을 포함해 26명으로 운영되며 향후 2년간 서울지역 초·중·고교와 교육행정기관에 대한 감사활동을 자체감사공... 미림여고 내년부터 '일반고'로 전환 확정 자율형사립고인 미림여자고등학교가 내년부터 일반고로 전환된다. 서울시교육청은 13일 "교육부가 지정취소를 결정한 서울교육청의 평가를 수용해 미림여고 자사고 지정 취소 신청에 대해 '동의' 의견을 통보해왔다"고 밝혔다. 서울교육청은 오는 17일 미림여고에 대한 자사고 지정 취소를 확정 통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미림여고는 2016학년도 신입생부터 일반고로 전환되며, 후... 시·도 문화재단 대표자 모여 지역문화정책 논의 전국 12개 시·도 문화재단이 18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 모여 지역문화발전을 위한 문화정책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새 정부에서 마련해야 할 지역문화정책의 법·제도적 과제와 지역의 자구 방안을 논의하고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들어 지역문화 진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정작 지역의 문화재단들은 지방재정 위기 문제로 안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