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항만국 검색 전산시스템 내년 1월부터 운영 해양수산부는 국내 항만에 입항하는 선박의 불법어획물 적재여부를 조사하기 위한 항만국 검색시스템을 개발해 내년 1월1일부터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해수부는 원양산업발전법에 따라 불법 수산물의 국내 반입·유통을 막기 위해 입항하는 모든 선박을 대상으로 항만국 검색을 실시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항만운영정보시스템과 연계된 전산시스템이 없어 대상 선박(선사, 대리점)... 해수부 어항관리선, 올해 어항 내 폐기물 6278톤 수거 해양수산부는 올해 어항관리선 10척을 운영해 186개의 국가어항과 지방어항 내 폐어망, 폐어구 등 부유·침적폐기물과 폐토사 등의 항행장애물 6278톤을 수거했다. 그동안 어항 내 폐기물로 인해 각종 어선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악취 등으로 인해 어촌·어항을 찾는 관광객이 줄어 어업인 등 어항 이용자와 방문객들의 애로사항이 많았다. 그러나 어항관리선 운영을 통한 ... 해수부, '해양·수산 정책 퀴즈왕을 찾아라!' SNS 이벤트 해양수산부는 페이스북 등 해수부 공식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해양·수산 정책을 보다 많은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14일부터 23일까지 '해양·수산 정책 퀴즈왕을 찾아라!'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해양·수산 정책과 관련된 문제를 중심으로 난센스 퀴즈 등 총 100문제 놓고 퀴즈왕을 가리게 된다. 1등 1명에게는 백화점상품권, 2등 5명에게는 가족외식상품권, 3등... 최근 16년간 남해안 수온 최대 1.3도 상승 우리나라 제주도 북쪽과 서쪽 해역의 표층수온이 지난 16년 동안 약 1.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은 같은 기간 0.9℃ 상승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한국연안해류조사를 통해 2000년 3월부터 올 3월까지 매년 4~6회 관측한 남해안 수온 관측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제주해협 부근 해역(모슬포, 제주북부, 여수)을 따라 표층 수온 상승추세가 뚜렷하다고 11일 밝혔다. 수심 50m 저... 해수부, 감척어선 공여사업으로 세네갈에 선박 지원 서아프리카 수역에서 우리 원양어선의 불법어업 근절 대책으로 추진된 감척어선이 오는 11일 서아프리카 개도국 세네갈에 전달된다. 전달되는 선박은 83톤급 원양 트롤어선 1척으로 카보베르데에서 선박 수리 및 어장청소용으로 개조됐다. 해양수산부는 서아프리카 원양어선 감척사업과 연계해 상태가 양호한 감척어선을 수리 및 개조한 후 서아프리카 국가에게 공여하는 사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