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당신은 왜 대학을 다니는가? 2014년 기준 대학교 신입생 휴학·자퇴 비율. 사진/바람아시아 최근 대학 교육에 대한 본질적인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대학교육이 정말 필요한 것인가? 지방대학뿐만이 아니라 서울대학교의 신입생 휴학.자퇴 비율이 30%를 웃도는 것이 이러한 의문을 나타낸다. 이러한 수치의 대부분은 재수 혹은 반수, 즉 더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한 재입시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차지하고 있다고 한... 취준생 10명 중 8명 "취업 대신 창업 원해" 취업준비생 10명 중 8명은 취업을 하는 대신에 창업을 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취업준비생 1,975명을 대상으로 ‘창업 의향’을 조사한 결과, 77.3%가 ‘창업을 할 의향이 있거나 실제 계획하고 있다’고 답했다. 창업 의향이 있는 이유로는 ‘원하는 일을 하고 싶어서’(47.4%,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평생 직업으로 삼을 수 있... 서울이 늙는다…서울시민 평균연령 첫 40대 진입 서울시민 평균 연령이 처음으로 40대에 들어서고, 시민 10명 중 1명은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26일 2014년 기준 인구·경제·주택·교육·교통 등 20개 분야 344개 주요 통계를 담은 ‘2015 서울통계연보’를 발간, 서울통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서울통계연보는 지난 1961년 최초 발간된 이래 매해 발간, 서울의 사회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서울시민 평균 나... 중소기업 10곳 중 3곳 "지원자 스펙 너무 높아" 스펙 초월 채용이 확산되고 있지만, 여전히 스펙 쌓기에 몰두하는 구직자들이 많다. 실제로 기업 10곳 중 3곳은 구직자들이 보유한 스펙이 회사에서 기대하는 수준보다 너무 높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중소기업 215개사를 대상으로 ‘구직자 보유 스펙 수준’을 조사한 결과, 27%가 보유한 스펙이 회사에서 요구하는 수준보다 ‘높다’고 응답했... 국민 "한국경제 활력 낮다…나이로 치면 50대" 우리나라 국민들은 한국경제의 역동성과 활력이 낮은 것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로 치면 평균 50.8세이며, 회사원으로 치면 부장급이다. 22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우리경제 현주소에 대한 국민인식'을 조사한 결과, 우리경제의 활력을 나이로 평가하는 질문에 '50대 이상'이라는 응답(51.2%)이 과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