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녹십자, '헌터라제'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선정 녹십자(006280)는 '헌터라제'가 지난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5년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 인증은 세계 시장점유율 5위 이내 및 5% 이상에 드는 품목과 향후 7년 이내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 갱년기치료제, 백수오 사태 반사이익 없어 가짜 백수오 파동으로 반사이익을 기대했던 갱년기치료제가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백수오 시장은 3000억원대 규모로 추정된다. 여성 갱년기 증상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급성장했다. 의약품 시장은 80억원대 규모에 불과하다. 제품 수도 10여개에 불과하다. 시장 규모가 작은 이유는 약국에서 구입해야 하는 의약품이라...  정유화학주, 국제유가 급락에 동반 약세 정유화학주가 국제유가 급락에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10시47분 현재 SK이노베이션(096770)은 전일 대비 3500원(2.71%) 내린 12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S-Oil(010950)은 1.6% 하락 중이다. SK이노베이션우(096775), GS(078930), SK케미칼(006120), 롯데케미칼(011170)도 1~2% 약세다. 7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생... 녹십자, '온정의 바자회' 개최 녹십자(006280)는 봉사배려와 인간존중이라는 기업정신 실천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온정의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24회를 맞은 온정의 바자회는 지난 2일 본사를 시작으로 4일 오창, 화순, 음성공장의 행사까지 릴레이로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임직원이 기탁한 각종 가전제품, 생활용품에서부터 드론과 같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까지 2000여점의 다양... 토종 천연물신약 해외진출 노크 토종 천연물신약이 글로벌 진출에 시동을 걸고 있다. 신약 후보물질 기근에 시달리는 글로벌 제약사들이 천연물신약을 신성장동력으로 주목하고 있어 토종신약의 해외수출 전망이 밝다. 19일 한국바이오협회와 IMS데이터에 따르면 세계 천연물신약 시장은 25조원으로 추정된다. 연간 성장률은 9~10%를 보이고 있다. 천연물신약은 천연물로부터 유효성분을 추출해 연구개발한 의... 국내사들, 천연물신약 '레일라'에 특허심판 제기 국내 중소제약사가 개발한 천연물신약에 특허심판이 줄줄이 청구됐다. 후발 제약사들은 오리지널약의 특허를 깨고 조속히 복제약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제약사들이 천연물신약 '레일라(사진)'의 특허권자를 상대로 조성물특허 무효 심판을 청구했다. 심판을 제기한 업체는 대웅제약(069620), 국제약품(002720), 대한뉴팜, 마더스제약, 신풍제약(019170), J... 동아ST, 천연물신약 미국 임상2상 '완료' 동아에스티(170900)는 자체개발한 당뇨병성신경병증 치료제 천연물신약 'DA-9801'의 미국 내 임상 2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동아ST 사옥 전경.(사진제공동아ST)이번 임상 시험은 미국 내 존스홉킨스 대학병원을 포함해 14개 임상기관에서 당뇨병성신경병증 환자 128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12주간의 투여 전후 환자들의 통증강도 차이를 비교 분석한 결과... 천연물신약 발암물질 검출 논란..정부 "안전 수준" 천연물신약에서 검출되는 발암물질이 인체에 무해한 수준이라는 정부 조사 결과가 나왔다. 육류, 생선, 과일 등 음식으로부터 섭취되는 것보다 안전한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감사원은 최근 시중 유통 중인 천연물신약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검토하기로 결정했다. 천연물신약에서 포름알데히드와 벤조피렌 등 발암물질이 검출돼 안전성 논란이 확산되자 급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