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정은 회장 방북일정 하루 더 연장..14일 귀환 12일 방북일정을 하루 연장해 13일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었던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일정을 하루 더 늦춰 14일 귀환하기로 했다. 이로써 지난 10일 2박3일 일정으로 방북했던 현 회장의 방북일정은 이틀이 더 늘어나게 됐다. 현대그룹은 13일 오전 “현 회장 일행이 평양 체류일정을 하루 더 연장할 것이라고 알려왔다”며 “통일부에 체류 연장 신청서를 제출했고 통일부 측... 현정은 회장, 평양서 하루더 머물기로 평양을 방문 중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체류 일정이 하루 연장됐다. 11일 현대그룹은 "현 회장이 12일까지 2박3일간의 평양 방문 일정을 잡았으나 하루를 더 머물기로 했다"고 밝혔다. 귀환 일정이 연기된 이유는 김정일 국방위원장과의 면담 때문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130여일 동안 북한에 억류 중인 현대아산 직원 유모 씨의 귀환도 현 회장과 김 위원장과의 면담 이후... 현대차 아반테 하이브리드 본격 시판 현대자동차가 국내 첫 양산 하이브리드카 모델인 '아반테 LPi 하이브리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시판에 나섰다. 현대차는 8일 경기도 가평군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양웅철 연구개발총괄본부장, 신영동 국내영업본부장을 비롯해 개발기술진, 자동차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발표회를 갖고 신차 개발 경과와 성능, 가격 등 마케팅 정책에 대해 밝혔다. 가장 관...  타임 “北 후계자로 김정운 유력”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로 삼남 김정운이 유력해 보인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은 1일(현지시간) 13년간 김 위원장의 개인 요리사를 지낸 일본인 후지모토 겐지의 자서전과 김정운이 4월 국방위원회 지도원에 임명된 점을 들어 그가 북한의 세 번째 지도자가 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가을 김 위원장이 뇌졸중으로 쓰러지며 건강이 악... GM, 지난달 美 판매 1위 기록 제너럴모터스(GM)가 지난달 미국 내 자동차판매1위를 차지한 가운데 우리나라의 현대·기아차가 점유률을 높이며 미국 시장의 지각 변동을 예고했다. 블룸버그통신은 3일(현지시간) 파산 위기에 몰린 GM이 미국 내 판매 1위에 오른 가운데 ‘빅3’중 유일하게 미국 정부의 지원을 받지 않은 포드가 일본의 도요타를 따돌리고 미국 시장에서 점유율 2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G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