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메리츠종금증권, 수익성 둔화 불가피-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16일 메리츠종금증권(008560)에 대해 수익성 둔화가 불가피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400원에서 55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손미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부동산 관련 수익 비중이 높기 때문에 향후 부동산 경기 위축에 따른 실적 둔화 우려가 존재한다"며 "부동산 사업 수익성 둔화가 불가피하고, 경쟁 격화 시 마진도 축소될 ... 메리츠증권 "내년 상장사 실적 100조원 돌파" 메리츠종금증권은 내년도 상장기업 실적이 100조원을 돌파, 역대 최대 실적을 갱신할 것으로 기대하고 실적 개선에 따른 코스피 펀더멘탈과 배당투자 매력은 부각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내년에 본격화할 중국 일대일로 프로젝트는 한국 주식시장의 또 다른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했다. 7일 메리츠종금증권은 내년에도 저금리·저유가와 원화약세 등 '신3저효과'로 상장기업 ... NH·메리츠, 칼바람 '무풍지대'…증권사 혹한기에 몸집 불려 여의도 금융투자업계에 부는 칼바람에도 NH투자증권과 메리츠종금증권은 오히려 직원 수를 늘리는 등 구조조정의 무풍지대에 놓여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현재 증권사 임직원 수는 3만6096명으로 지난해 9월30일(3만7026명)보다 930명 줄었다. 최근 희망퇴직 나선 회사도 있어 이를 통해 퇴사를 선택한 임직원 수까지 ... "위안화, IMF SDR 편입 유력…평가절하 우려 해소" 메리츠종금증권은 연말 국제통화기금(IMF) 정기 이사회에서 중국 위안화의 특별인출권(SDR) 편입이 유력화되고 있어 추가 평가절하 요인이 해소됐다고 5일 분석했다. 지난 8월 중국의 위안화 기습 평가절하를 시작으로, 시장에는 위안화의 추가 평가절하 가능성이 제기돼왔다. 이같은 불확실성은 외국인 자본 유출을 가속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해 중국의 경기 둔화 불안감을 ... 메리츠종금증권, 3분기 영업익 939억원…전년대비 130% ↑ 메리츠종금증권(008560)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39억31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9.6%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9121억2100만원, 708억5300만원으로 각각 128.7%, 120.9%로 늘어났다. 회사 측은 "9월 말 기준 자기자본은 1조6841억원으로, 자기자본수익률(ROE)은 24.4%를 기록했다"며 "지속적인 이익 증가세로 레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