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크리스마스에 마지막 서울역고가 개방 서울역고가가 노후한 상판 철거를 앞두고 크리스마스인 25일 단 하루, 마지막 시민 개방행사를 갖는다. 서울시는 25일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3시간동안 시민들이 고가를 걸으며 설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크리스마스의 마지막 고가산책’ 행사를 갖고 26일 고가의 노후한 상판 철거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행사에는 ▲서울역 고가 기본 설계안 실물크기 ... 서울시, 보라매병원 등 4개 시립병원 우수기관 선정 서울시가 12개 시립병원을 대상으로 공공성과 경영효율성 등을 평가, 보라매병원 등 4곳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시는 병원정책 및 거버넌스, 공공성, 경영효율성, 의료의 질 향상 등 4개 영역 평가를 실시한 결과, 보라매병원, 은평병원, 어린이병원, 백암정신병원, 북부병원 등 4개 병원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보라매병원은 600병상 이상을 갖춘 거점병원으로 ... 서울시, 쪽방촌 임대주택 ‘디딤돌하우스’ 1호 열어 쪽방촌 공용임대주택 ‘디딤돌하우스’ 1호가 종로구 창신동에 문을 열며, 서울시와 현대엔지니어링이 협력한 쪽방촌 자활 지원사업이 꽃 피우고 있다. 시는 종로구 창신동 쪽방 건물을 개축해 공용 샤워실, 화장실, 세탁실 등을 갖춘 4층짜리 임대주택을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2∼4층에 있는 쪽방 23개의 월세는 종전보다 5만∼6만원 가량 저렴한 월 16만원선이다. ... 서울시, 임종석 부시장 후임 인선 고심 서울시가 임종석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내년 총선에서 서울 은평 을 출마를 선언하고 내일(22일) 퇴임할 예정인 가운데 후임 인선으로 고심 중이다. 서울시는 차기 정무부시장을 아직 확정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물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시 내부에서는 총선을 앞두고 당내 인사를 데려오기 어려운 만큼 시민사회 등 외부에서도 찾아보자는 의견과 함께 정부·여당과 계속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