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참여연대, 안홍철 전 한국투자공사 사장 검찰 고발 감사원으로부터 비위 행위가 적발된 안홍철 전 한국투자공사(KIC) 사장이 24일 배임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참여연대와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정의당은 이날 오전 9시30분 안 전 사장에 대해 제3자뇌물공여, 뇌물수수, 업무상배임 혐의로, 진영욱·최종석 전 사장에 대해 업무상배임 혐의로 수사를 촉구하는 내용의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 한중FTA 발효시 중소기업 대다수 피해 우려 정부가 한중FTA(자유무역협정)의 연내 비준동의안 처리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협정 발효시 국내 중소기업 대다수의 경제적 피해와 중소기업 간 양극화가 예상된다는 연구결과가 공개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정의당 김제남 의원이 23일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한중FTA 체결에 대비한 소상공인 및 중소·중견기업 지원대책 연구'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중FT... 정개특위, 정의당 반발로 제동 “지역·비례 획정위 위임은 월권”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이하 정개특위)가 20일 내년 20대 총선 선거구 획정 기준안 최종 의결에 나섰지만 비례대표 정수 축소를 우려한 정의당의 강력한 반발로 처리가 불발, 오는 25일 다시 논의키로 했다. 정개특위는 이날 오전 공직선거법심사 소위원회를 열어 국회의원 정수를 현행 300명으로 유지하되 지역구 및 비례대표 의석 비율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 정의당, 정책노선 강화…‘예비내각제’ 본격 시동 정의당이 강한 정책정당을 목표로 ‘예비내각제’ 구성에 본격 돌입했다. 최근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당 대표 선거 당시 주요 공약이었던 ‘예비내각제’를 올해 하반기에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예비내각제’ 도입을 통해 수권정당으로서 나아가는데 중요한 기틀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정의당은 그동안 노동위원회와 농민위원회 등 부문위원회 방식으로 당을 운영해왔다. ... 심상정 “호남서 정치혁신 주도…천정배도 만날 것”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21일 내년 총선 전략에 대해 “호남에서 정치혁신연대를 추진해 총선 승리를 이끌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심 대표는 이날 ‘제3기 지도부 이취임식’ 이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정의당이 호남에서의 정치혁신을 주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조만간 정치개혁에 힘을 모을 정치인은 물론 시민사회 인사들을 광범위하게 만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