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PGA 시니어, 대회 상금 적립금으로 성금 전달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시니어지회 선수들이 연말을 맞아 나눔을 실천했다. (첫째 줄 좌측 두 번째 부터)시니어지회 권오철 경기위원장, ㈜씨피에프 루마코리아 김승양 전무이사, 미오림복지재단 이순례 상임이사, 문춘복 KPGA 시니어지회 회장. 사진/한국프로골프협회(KPGA) KPGA 시니어지회 선수들은 올 시즌 대회 상금 중 1%를 적립해 모금한 사랑의 기금과 함께 쌀 1톤(20㎏... 타이거 우즈 "10년 뒤? 각종 대회서 우승할 것"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다음 주의 40번째 생일을 맞아 10년 후 자기 모습에 대해 "각종 대회를 우승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타이거 우즈. 사진/로이터통신 우즈는 23일(한국시간) 자신의 웹사이트(www.tigerwoods.com)에 올린 칼럼을 통해 내년도 바람과 향후 자신의 모습에 대한 예상, 최근 느낀 골프계 변화, 근황 등에 대해 알렸다. 우선 우즈는 "힘든 시간을 견딜 ... PGA 골퍼, 10년간 드라이버샷 3.7야드 늘어 골프용품 기술 발달에도 불구하고 최근 10년간 드라이버샷 평균거리는 변화가 거의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김세영. 사진/뉴스1 미국 골프 전문매체 골프위크는 22일 "2015시즌 PGA 투어 평균 드라이버샷 비거리는 289.7야드로 2005년 288.4야드와 별 차이가 없다"고 보도했다. 골프용품 기술 발달과 선수의 체격 향상으로 평균거리도 끊임없이 늘었을 것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박성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여원 기부 2015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3승을 기록한 인기 선수인 박성현(22·넵스)이 22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1420만원을 기부했다. 최은숙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왼쪽), 박성현. 사진/넵스 페이스북 캡처 박성현은 22알 서울 사랑의열매 회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자신이 낸 1억원과 팬 미팅을 통한 경매 수익금 1420만원을 합산한 돈을 기부, 사회복지... 골프존카운티, 북한이탈주민 캐디 2기 입소식 북한이탈주민을 골프장에서 근무하는 캐디로 양성해 양질 직업을 얻도록 이끌고 남한 정착을 이끄는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골프존카운디가 올해 두 번째 시행중이다. 강효석 골프존카운티 상무가 지난 21일 골프존카운티 안성Q에서 열린 '제2기 북한이탈주민 캐디 입소식'에서 북한이탈주민 캐디 2기 교육생 9명을 대상으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골프존 골프장 토털서비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