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PGA)리디아 고, 세계랭킹 1위로 올해 마감 리디아 고(18·뉴질랜드·한국명 고보경)가 올해의 여자골프 세계랭킹 마지막 발표에서도 선두를 차지했다. 리디아 고. 사진/로이터통신 라다어 고는 27일(현지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11.78점을 기록하면서 11.54점의 박인비(27·KB금융그룹)를 따돌리고 선두를 사수했다. 지난 10월말 이후 10주째다. 박인비에 이어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8.04점), 렉... (PGA)스피스, 세계랭킹 1위로 올해 마무리 조던 스피스(22·미국)가 올해의 남자골프 세계랭킹 마지막 발표에서도 선두로 마무리했다. 조던 스피스. 사진/로이터통신 스피스는 27일(현지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11.5095점을 기록하면서 10.9398점의 제이슨 데이(28·호주)를 따돌리고 7주째 1위를 사수했다. 스피스는 6주전 세계랭킹 1위에 복귀한 이후로 7주 연속 세계 1위 자리를 지켰다. 올해 메... KPGA 시니어, 대회 상금 적립금으로 성금 전달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시니어지회 선수들이 연말을 맞아 나눔을 실천했다. (첫째 줄 좌측 두 번째 부터)시니어지회 권오철 경기위원장, ㈜씨피에프 루마코리아 김승양 전무이사, 미오림복지재단 이순례 상임이사, 문춘복 KPGA 시니어지회 회장. 사진/한국프로골프협회(KPGA) KPGA 시니어지회 선수들은 올 시즌 대회 상금 중 1%를 적립해 모금한 사랑의 기금과 함께 쌀 1톤(20㎏... KLPGA 직원·선수, 2015 동계 봉사활동 진행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지난 22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의 지적장애인 복지시설 '바다의별'에서 동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KLPGA 사무국 직원과 선수를 포함해 총 12명이 참가한 이번 동계 봉사활동에는 KLPGA 사무국에는 이영귀 부회장 등이, 정규투어 활동 선수로는 최혜정(24), 박유나(28), 정예나(27), 양승아(26)가 참여했다. 이... PGA 골퍼, 10년간 드라이버샷 3.7야드 늘어 골프용품 기술 발달에도 불구하고 최근 10년간 드라이버샷 평균거리는 변화가 거의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김세영. 사진/뉴스1 미국 골프 전문매체 골프위크는 22일 "2015시즌 PGA 투어 평균 드라이버샷 비거리는 289.7야드로 2005년 288.4야드와 별 차이가 없다"고 보도했다. 골프용품 기술 발달과 선수의 체격 향상으로 평균거리도 끊임없이 늘었을 것이라 생각하기 쉽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