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루네오가구, 김은수씨 등 6명 임직원 횡령배임 혐의 고소 보루네오(004740) 가구는 김은수씨 등 6명 전현직 임직원에 대해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번 혐의와 관련된 금액은 145억원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의 39.50%에 해당한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이날부터 보루네오의 주권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명정선 기자 cecilia1023@etomato.com...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23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상위종목(잠정) 종목명 금액(백만원) 금호에이치티(214330) 22,631 유엔젤(072130) 22,490 신영증권우(001725) 20,879 삼부토건(001470) ... 대우조선, 4100억 규모 유상증자…"임직원 82% 동참" 대우조선해양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특히 대주주인 산업은행을 비롯해 대우조선해양 임직원의 80% 이상이 이번 유상증자에 동참하며 회사 살리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대우조선해양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제3자 배정 방식으로 414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사회 의결에 앞서 오전에 열린... (장마감후종목뉴스)SKC, SKC 라이팅 흡수합병 다음은 18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공시다. <코스피> ▲SKC(011790) 유기발광다이오드(LED)조명 제조 사업을 하는 계열사 SKC라이팅을 흡수합병. 최종 합병일자는 내년 3월 4일 예정. 회사 측은 합병법인인 SKC가 피합병법인인 SKC라이팅을 종속회사로 유지함에 따른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줄이고 인적,물적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함으로써 경영효율성 증대... (장마감후종목뉴스)SKC, SKC 라이팅 흡수합병 다음은 18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공시다. <코스피> ▲SKC(011790) 유기발광다이오드(LED)조명 제조 사업을 하는 계열사 SKC라이팅을 흡수합병. 최종 합병일자는 내년 3월 4일 예정. 회사 측은 합병법인인 SKC가 피합병법인인 SKC라이팅을 종속회사로 유지함에 따른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줄이고 인적,물적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함으로써 경영효... 보루네오가구 "전 경영징 횡령·배임혐의 확인된 바 없어" 보루네오(004740)가구는 18일 전 경영진 등의 횡령 및 배임혐의에 따른 피소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기존 피소설에 대한 답변을 미확정으로 공시했으나, 재공시 예정일 현재 구체적인 혐의 내용에 대해 확인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추후 구체적 내용이 확인되는 시점에 재공시한다는 계획이다. 정기종 기자 hareggu@etomato.com... 전경련 "OECD-BIAC 이사회, 서울 개최 제안" 김윤 OECD-BIAC 한국위원장(사진)이 서울에서 이사회를 개최할 것을 제안했다. 김윤 한국위원장(삼양홀딩스 회장, 전경련 부회장)은 28일 파리에서 열린 OECD-BIAC 이사회에 참석해 한국이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가입 20년주년을 기념해 국제컨퍼런스, OECD-BIAC 이사회를 서울에서 개최할 것을 OECD-BIAC 사무국에 정식 제안했다. 김 회장은 "한국이 1996년 OEC... 현대증권, 23일 임시주총 철회…매각 무산 여파 현대증권 매각이 무산됨에 따라 오는 23일로 예정됐던 새 경영진 선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도 철회됐다. 20일 현대증권은 이사회를 열어 '23일 임시주총 소집 철회'를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날 열릴 임시주총에서는 김기범 전 대우증권 대표 등 새로운 경영진의 선임이 확정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 19일 오릭스 PE가 인수를 포기하면서 주총은 취소 수순을 밟게 됐다. ... 삼성물산 이사회 의장에 최치훈 사장…"시너지 창출 전력" 통합 삼성물산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된 최치훈 삼성물산 건설 부문 사장이 조속한 시일 내에 시너지를 창출할 것을 다짐했다. 통합 삼성물산(000830)은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다목적홀에서 최치훈 사장(건설), 윤주화 사장(패션), 김신 사장(상사), 김봉영 사장(리조트·건설) 등 4개 사업부문 CEO와 4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출발을 위한 공식 출범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