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 82.3…3개월 연속 하락세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가 3개월 연속 하락세다. 30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3150개사를 대상으로 ‘2016년 1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소기업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는 전달보다 3.9포인트 하락한 82.3로 나타났다. SBHI(Small Business Health Index)는 10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이면 다음달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전망한 업체가 그렇지 않을 ... 중기중앙회 노·사 임금피크제 도입합의 중소기업중앙회는 29일 청년 일자리창출 등 세대간 상생고용을 촉진하고 경제단체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사간 임금피크제 도입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용되며 정년이 기존 57세에서 60세로 3년 연장된다. 임금조정은 정년 60세를 포함해 2년간 이뤄진다. 중기중앙회 노사는 임금피크제 첫 적용대상자가 2017년에 발생함에 따... 소상공인 54% "내년 경기 전망 어두워" 소기업·소상공인 절반 이상이 내년 경영상황이 악화될 것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전국 소기업·소상공인 503명을 대상으로 '소기업·소상공인 2015년 경영실태 및 2016년 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2016년 경영상황이 악화될 것이라는 응답이 54.1%로 나타났다. 호전될 것이라는 응답은 8.9%에 불과했다. 경영상황 개선을 위해 필요한 정책으로는 ... 올해 중소기업계 키워드는 '변화' 2015년 중소기업계의 키워드는 '변화'였다. 330만 중소기업을 대변하는 중소기업중앙회장이 8년만에 새로운 인물로 교체됐으며, 지난해 법정단체 출범한 중견기업연합회도 여러 성과를 내며 변화를 시도했다. 한국경제의 한 축을 담당한 벤처기업 역시 협회 설립 20주년을 맞아 재도약을 다짐하는 한 해였다. 박성택 회장, 330만 중소기업 대표 '중기대통령'으로 올 2월 제25대 ...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中企중심 경제구조 기반 조성할 것" 박성택(사진) 중소기업중앙회장이 "한국경제의 지속가능한 균형성장을 위해 ‘중소기업 중심 경제구조’의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9일 박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이제는 소수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과거의 성장공식에서 벗어나 다수의 중소기업이 끊임없는 혁신과 성장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중소기업 중심 경제로의 전환을 논의해야 할 시점"이라며 이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