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칼럼)혁신의 분기점이 될 CES2016 CES2016가 미국시간으로 6일 개막한다. 삼성과 LG를 비롯한 주요 IT 업체들은 첨단 제품을 전시하고 기술력 과시에 나선다. 올해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자동차 업계의 약진이다. 자동차 업체들이 마련한 전시관 면적은 지난해보다 25% 늘었고, 전체 전시장의 10%를 차지한다. 기조연설에 나서는 8인의 최고경영자 중 자동차 업체 CEO가 GM과 폭스바겐 등 2명이나 된다. ‘CES'의... (CES2016)김현석 삼성전자 사장 일문일답 김현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사장)은 5일(현지시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는 생산성과 신뢰성 등이 해결되지 않았다"면서 "퀀텀닷 소재를 사용한 디스플레이가 TV의 미래 기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분히 경쟁사 LG전자에 대한 신경전으로 읽혔다. 삼성전자(005930)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6 개막을 하루 앞둔 이날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2세대 퀀텀... (CES2016)김현석 사장, LG 겨냥 "올레드 문제있다…퀀텀닷 개발 지속" 김현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사장)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는 생산성과 신뢰성 등이 해결되지 않았다"면서 "퀀텀닷 소재를 사용한 디스플레이가 TV의 미래 기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분히 경쟁사인 LG전자를 겨냥해 한 말이다. 삼성전자는 수년 전만 해도 LG전자와 함께 OLED TV를 '궁극의 TV', '꿈의 TV'로 정의하며 힘을 쏟았다. UHD TV에 대해서는 '콘텐츠... 현대차그룹, '자율주행' 격전지 CES서 진화된 기술 공개 자동차 업계의 미래 기술 경연장이 된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CES)에서 기아자동차와 현대모비스가 현대차그룹을 대표주자로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전시 집중'에서 벗어나 언론 대상 행사 개최 등 적극적 행보에 대해 업계는 현대차그룹이 자율주행 기술에 대해 자신감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다. 기아차(000270)는 6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16 현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