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S, 이라크 이어 우즈벡까지..포괄적 사업협력 체결 이라크로부터의 잇단 대형 수주에 성공하며 제2의 중동 붐을 이끌고 있는 LS그룹이 우즈베키스탄과의 포괄적 사업 협력에 도장을 찍었다. LS(006260)그룹은 지난 18일 박근혜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순방 첫 번째 국가인 우즈베키스탄에서 우즈벡 정부 산하 자동차산업청과 포괄적 사업협력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구자열 LS그룹 회장과 울루그베크 로주쿠로프 부총리 겸... LS그룹 3사, 지역사회 돕기 헌혈 릴레이 LS그룹 주요 계열사인 LS전선, LS산전(010120), LS엠트론 등 3사가 매년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한 헌혈을 이어오고 있다. 이들 3사 임직원은 경기혈액원과 공동으로 9일 경기 안양시에 있는 LS타워에서 'LS 사랑나눔 헌혈릴레이' 행사를 열었다. 헌혈 릴레이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진행돼 왔으며, 참가자들은 헌혈 후 자발적으로 헌혈증서를 경기혈액원... LS엠트론, 3746억원 규모 트랙터 공급계약 체결 LS(006260)의 자회사인 LS엠트론이 CNH AMERICA LLC와 3746억7671만원 규모의 트랙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22.96%로 계약기간은 오는 2018년 12월31일이다. LS, 올해 전 계열사 실적개선 기대-키움證 12일 키움증권(039490)은 LS(006260)에 대해 "올해 전 계열사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제시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LS전선은 올해 카타르와 베네수엘라 프로젝트를 통해서 750억원의 신규 해저 케이블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며 "북미와 유럽, 국내에서 적극적인 수주 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연말까지 해저 케이블만 1조원 가량의 수... LS엠트론, 작년 영업익 535억..전년比 32.5%↑ LS(006260)는 자회사인 LS엠트론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535억3700만원으로 전년대비 32.5% 증가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8887억1243만원으로 전년대비 16.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994억8792만원으로 148.1% 증가했다. 또 LS엠트론은 보통주 1주당 1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금총액은 108억원으로 배당지급 예정일은 오는 4월16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