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허위경력 의혹' 안철수 의원 무혐의 결정 검찰이 허위 경력을 기재한 의혹으로 고발당한 무소속 안철수 의원을 무혐의 처분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심우정)는 안 의원이 위계에의한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고발된 사건에 대해 혐의없음 처분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8월 보수단체들은 2011년 서울대 교원 임용 당시 안 의원이 단국대 의과대학 전임강사인 경력을 단국대 의과대학 의예과 학과장으로 허위로 기... 안철수 ‘국민의당’ 창당발기인대회 열려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당’이 10일 창당발기인대회를 열고 늦어도 2월초 정식 창당을 목표로 활동을 개시했다. 이날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발기인대회에는 발기인과 지지자 등 1500여명이 함께 했다. 발기인에는 총 1978명이 등록했고, 현역 의원 중에서는 안 의원과 김한길·김동철·문병호·유성엽·임내현·황주홍 의원 등 7명이 이름을 올렸다. 창당...